애조에 조커가 아카데미후보에 오를때, 살인범죄자 미화영화가 후보에오르네 생ㄱ각했네요
범죄를 너무 미화한것같아서 죄를 지어도 영화속 조커빙의되서 자신의 범죄를 정당한행위라고 합리화시키기 딱 좋겠더군요
특히 미국인들 인권 개인 자유를 심하게 남용할정도로 민감한 사람들이 총을들고 죽이면 저항이라고 하기 좋거든요
오겜보다 조커가 위험했는데, 백인우월주의들이 질투에 저런다고봅니다
솔직히 '오징어 게임'이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양들의 침묵', '덱스터', '트루 디덱티브' 보다 잔인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정작 오징어 게임을 만든 한국에서는 아무런 얘기도 없는데, 왜들 그리 난리인건지. 미국은 드라마에서 표현되는 잔인함보다 허구와 현실을 구분할 줄 모르고 유행처럼 흉내낼 만큼 도덕성과 인성이 결여된 아이들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현재의 교육 실태를 더 걱정해야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