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청년 5명이 군경의 급습을 피하는 과정에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11일 독립 매체인 킷팃 미디어에 따르면 전날 밤 양곤의 보타타웅 지역 한 아파트에서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건물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들은 아파트를 급습한 군경이 일행 중 한 명을 사살하자, 나머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 보면서 조금 이상한게
번지점프 뛰는곳에서도 몇번을 망설이다 뛰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파트에서 군인들 올라오는 소리에 맞춰 동시에 5명이 뛰었다는게 이해가 좀 안되는군요
1-2명이면 그럴수 있겠다 싶지만 5명이 동시에 거침없이 뛴다?
군인들이 밀어버린게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