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의 약속과 합의에 의해서 올해부터 대한민국과 베트남을 오고 가는 정기 항공편이 정상화되는데, 베트남이 2020년 3월에
한국의 기업 전문가 등 선별 인원에 대한 특별 입국을 시행하며 하늘길을 사실상 막아선지 1년 9개월만임.
이 기간 동안에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이 굉장히 제한적으로 운영이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참 다행이긴 한데, 양국이 아직 코로나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서 얼마든지 돌발적인 변수가 있을 수도 있음.
일단 정기 항공편이 정상화된 것을 다시 무위로 돌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방역 정책은 항상 빡쎄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