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ㅄ은 현무4를 북한 미사일과 비교하던데..
정밀도가 비교가 안되는 다 쏜 다고 미사일인 줄 암..
무엇보다 중요한 게 정밀도..
원하는 곳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타격을 가할수 있는 탄도 미사일 현무4
전시에 정확도가 엄청 중요함 이걸 인식 못하는 ㅄ들이 의외로 많음..
거기에 요격도 힘든..주변국이 달리 두려워하는 게 아닌데..
미사일 기술을 너무 쉽게 보는 ㅄ들이 많음 첨단 기술이 집약된 게 미샬..
현무4 폭발력이 핵폭에 준한다네요 즉 표면상으로는 북한핵에 대비한 준핵이라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게 핵급이란거지 핵은 아니라서 우리는 돈 있으면수량을 얼마든지 늘릴 수 있느니
적이 핵을 만지면 같이 죽는다. 그러니 핵의 핵자도 꺼내지 말라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중국이 저러는 것은 그걸 안다는 뜻이죠 신발 조옷됐네 한국을 함부러 못치겠네라고
그래도 조만간 중국을 대비한 핵을 우리도 가져야 하겠죠
땅떵어리 넓고 대가리수 많은 적을 상대하기에 좋은 것은 핵만한 무기가 없으니
탄두 무게를 자꾸 키우는 800Km 한정 현무가 무섭긴 하지
중국이 인구 80% 이상 동쪽에 사는데 이게 탄두 무게만 조절하면 2배 3배도 날아가거든
그리고 탄두 무게 제한이 없으니 계속 더 무거운 거 연구하고 날려 보내지
때놈들 입장으로 보면 서쪽 인도, 동쪽 한국, 졸라 껄끄럽지
[앵커]
교수님,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환구시보가 보도하는 논조는 중국 정부, 중국 당국과는 전혀 무관해서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는 겁니까?
[인터뷰]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중국 경극을 보면 빨간 마스크를 보면 하얀 마스크를 쓴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빨간 마스크를 쓴 사람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격렬하고 자극적인, 호전적인 표현을 쓴 것이고, 하얀 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온화하고 차분하게 하는 것인데 국제 문제에 있어서 중국 정부의 심경을 일단 빨간 마스크를 쓴 환구시보에게 맹견이 돼서 많이 짖어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상대 국가들의 반응을 떠보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상대국들이 어떻게 나오는구나라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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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는 중공 정부가 외국국가에 공식적으로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민간의 껍데기를 쓰고 흘리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인민일보의 해외 뉴스를 담당했던 조직이 나와서 만든 것이고,
그것이 공산국가 체제의 중공을 이해하는 더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중공의 민간기업은 자본주의 국가의 "민간"기업과는 매우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