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건 인간의 부정적 심리의 편린이고,
상대적 우월감으로 존감 상승하고자함은,
딱히 학벌만이 아닌, 온갖 경우에서 나오며,
결국, 이게 발전하여 갑질이 되는 것이겠죠.
굳이 5060의 학벌비하를 지칭할 필요는 있나 싶습니다.
물론, 교육의 질이란 측면에선 과거보다 오늘이 높겠고,
결국 교육이 답이기도 합니다만,
어떤 교육을 받느냐? 이것에 대한 문제제기는 가능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인문학을 강조하는 편이고요.
혹자는 부자들 학문이다.라고 하는데,
이념적 편향보단, 정서적으로 접근이 가능하기에,
부정적 사회감수성의 완화에 도움되리라 여겨요.
는 뻥이고 ㅋㅋㅋㅋ
지 잘난 줄 알았다가, 우물안 개구리란 사실을 자각함 됨.
나보다 못났다 여긴 분의 성공을 보고,
질투와 무언가의 탓으로 끝내면, 걍 그 자리에서 욕물고 살게되나,
못난 분의 성공을 인정하면, 알아서 꼬리 말게 되요 ㅎ
우선 제가 그렇습니다. 간혹 숨은 못된 성격 튀나오지만 ㅎ
난 나보다 잘난 인간들을 너무 많이 보았음...
나보다 학벌이 낮아? 의미 없어지더군요.
반대로 조건적 측면에 의미를 두었던 시절도 있었단 말..븅진이였음.
세상은 우물안. 전 그리 여김. 우물안에서 왕노릇? 쪽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