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은 6할까지 나오는 군요. 종이는 1할 받기가 어려운데.
출판부수 장난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북은 판매량 집계가 투명한지 모르겠네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출판 기획도 저작자만큼이나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인정해주면 좋을 듯 해요.
필자가 모든 걸 다 하는, 음악으로 치면 작사, 작곡에 편곡 프로듀싱까지 다하고 노래하고 연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분업화되고 각자가 저작권과 공연권을 인정 받듯이 필자도 자신의 작품이 세상에 온전한 형태로 나올 수 있도록 수고해준 분들, 협업자의 공을 인정해즐 필요가 있다고 봐요.
뭐 쌍팔년도 음반사 같은 구태가 아직도 출판계에서 여전하다면 이런 소리 해봐야 헛소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