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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31 16:20
한국 생활 10년차 아프간 여고생
 글쓴이 : 스펙타큘러
조회 : 8,239  

.이런 가족도 있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반갑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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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연가 21-08-31 16:28
   
나히드 가족 예전에 이웃집 찰스에 출연하고  가족들 폐쇄적인 이슬람 문화때문에 악플세례 많이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그래도 머리카락도 보여주는거보니  많이 개방이 된것 같아 보여 다행입니다.
공갈왕 21-08-31 16:30
   
ㅇㅇ 그새 다커서 어른이 되어 나왔더라고요.
프리미어주 21-08-31 16:31
   
그럴러면 히잡부터 벋어라

너희는 매번 요구만해 , 그러니 국민들이 반대가 많은거야
     
김박사 21-08-31 16:34
   
본인들이 히잡을 쓰건 말걸 그건 그 사람들 자유가 아닐까요?
다만 그들의 이슬람 율법을 한국인에게 강요하고 요구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예컨데 학교 급식으로 할랄음식 달라던가
학교 공부시간 혹은 일하는 시간 중간에 기도 시간과 기도 공간을 달라던가 그런거요.
     
오또카지 21-08-31 16:41
   
뭐 한국이 자유 국가이니 히잡을 쓰고 다니는것 자체는 자유임,

다만 학교 처럼 교칙이 적용된 곳에서는 또 그곳의 규칙에 따라야 할 것임 ㅇㄱㄹㅇ
     
아톰크루즈 21-08-31 16:44
   
히잡을 벗으라 강요할 권리 없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사라다09 21-08-31 16:47
   
히잡을 쓰지말라는것도 의견일수도 있는데 좀 배타적으로 보이네요
     
토막 21-08-31 17:24
   
히잡 정도는 별 문제 없죠.

저 사람 인지는 모르겠지만. 교복 못 입겠다 해서 문제된 적은있죠.

그러면서 자기네 문화를 무시한다고...

우리 문화 무시하는건 지네들 이면서 말이죠.
치마 길이좀 긴걸로 하겠다 정도의 조율이라면 모를까.
그냥 못입겠다.. 이러면서 문화를 무시한다니.
     
하나부터 21-08-31 17:36
   
이집에서 아부지가 개꼴통이라 다큰여자는 나오지도 못했는데 좀 바꼈나봄
가로수길 21-08-31 16:33
   
어느 나라에 살든 그곳의 문화와 법을 존중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호의를 고맙게 생각해야지 그것이 마치 권리인양 주장한다면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꼴이죠
아프가니스탄이 정상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정상적인 정권이 들어서서 자신들의 나라에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종교, 언어, 문화, 관습, 민족이 같은곳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것이죠
redshark 21-08-31 16:52
   
우려가 되는것은 좀 극단적인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헌법보다 이슬람의 율법이 우선되어
명예살인 같은 일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게 할 순 없지요.
그걸 바꿀 수 없다면 이 나라에서 살아갈 수 없는 거겠죠.
에비츄맨 21-08-31 17:04
   
이웃집 찰스 보면 이집 답 안나옴
전기세도 못내면서 남자 여자 따로 살아야 된다고
집을 2군데 얻음
저렇게 살면 도와주지 말아야함..
이슬내림 21-08-31 17:06
   
지금은 소수라 힘이 약하죠
조금 모이게 되면 어떻게 될지 독일,프랑스를 보면 딱 나옵니다.
분명하게 말할수 있는건 유럽에는 나쁜 이슬람 한국에는 좋은 이슬람만 오는게 아니라는 거.
     
김박사 21-08-31 17:11
   
그건 정말 맞다고 봅니다.
전에 영국에 이슬람 애들이 차지한 지역내에서
자기들끼리 자치 경찰을 만들어서 지나가는 백인 여성 보고 히잡 안 쓰냐고 뭐라하고
자기들의 이스람율법 강요하는거 보고 이슬람 애들은 세력이 커지면 답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중국 애들도 마찬가지....
이슬람과는 달리 중국은 생각보다 꽤 깊이 침투한 지역들이 있죠.
서울 대림이라던가...경기도 안산, 수원이라던가...
비이콘 21-08-31 17:32
   
유럽도 처음엔 휴머니즘으로 하모니를 이루면서 화합될줄 알고 받았겠지..
방송보면서 눈물도 흘리고..성금도 걷어서 보내주고..근데 현실은 화합은 커녕 잡아먹히듯이 잠식되어 가는 중..
우리도 도시 한복판에서 참수되는거 구경안할라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됨...절레절레..
매일광복절 21-08-31 19:31
   
우리는 쟤들이 한국 여자랑 결혼해서. 심하게 한다 쳐도 뭐라 할 권리 없음.
그게 다양성임.
쟤들의 기본권이고.

그걸 튜닝할수 잇다고 믿는다면.

기독교 신자에게 불교로 개종하라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그러니까 난민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도. 최소한의 생각 할줄 알면 반대하는거고.

현실 무시하고 자꾸 감정적으로만 받아들이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거.


물건에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상품 설명서 안보고. 선풍기 주문한 다음에.
겨울인데 선풍기 사서 실망이다. 이러면.
선풍기가 문제가 아니라. 선풍기 감성으로 구매한 구매자가 이상한거임...
안알려줌 21-08-31 20:04
   
그래도 얼굴 내놓고 학교나 밖에 다니는 수준이면 그렇게 심한 쪽은 아닌 듯.
갈천마을 21-09-01 00:05
   
한국문화를 받아들일 생각이없으면 결국 재내들은 폭동을 일으킬거에요 샤리아존만들게뻔함
부산시민 21-09-01 00:37
   
히잡 쓰는 이유가 몸을 보이면 남자새끼들 성욕 폭발해서 위험하니 그런건데, 안전하면 벗어도 되지.
원형 21-09-01 00:56
   
히잡을 벗는 이란 이라던가 다른 아랍 여성들을 보면 결국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세뇌라는 것
소투킹 21-09-01 01:32
   
한국처럼 습도  높은데서..    천가죽  덮어 쓰고 다니면...  머리 썩는다~

벗어라.
하나부터 21-09-01 04:39
   
이 친구 예전에 방송 나왔을때 엄마랑 언니는 방송에도 못나왔슴..
평소에도 머리만 가리는 저런히잡이 아니고
눈빼고 다 가리고 다니고 남자랑 같은 공간에 있지도 못했슴
저정도만 해도 엄청나게 많이 좋아진거임
N1ghtEast 21-09-01 09:09
   
자유민주주의 국가니 히잡을 벗으라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렇기에 그 반대로 저들도 항상 쓰는걸 고집하면 안되죠

법과 규정 상 얼굴과 머리를 드러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식 예절과 문화에 맞게 히잡을 벗어야 할 상황도 있고

본인도 그날 기분이나 활동해야하는 상황에 맞게 벗고 다닐 수도 있어야 하는건데

무조건 언제 어디서나 지들 하던데로 종교적 이유 거들먹거리면서 똥고집 피우는건
이건 자유가 아니라 무뢰고, 종교란 명복으로 벌리는 억압입니다.

종교와 문화란 이유로 개인의 선택을 제약하고 사회적 용인 범위를 무시한다?
존중할 가치가 없는게 되는겁니다.
저들도 자유민주주의, 종교의 구속이 없는 국가로 왔다면 이를 받아들여야합니다
히포 21-09-01 11:22
   
망하는 나라들의 많은 공통점은 종교가 법보다 위에 있다는 것임

대체로 이슬람 나라들.. 기름 팔아 돈은 많을지 몰라도 절대로 나라가 잘 될수가 없음.
신의 뜻이라는 만능 핑계가 존재하므로....
환승역 21-09-01 13:06
   
한국 사회의 법규만 잘 동화되서 샤리아 같은 소리만 안하면 됨
근데 다른 나라들의 선례나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게 아니라서 문제
토왜참살 21-09-01 18:21
   
아!!! 몰라 이슬람 졸라싫고 개독놈들도 똑같이 싫어.
승리만세 21-09-01 20:06
   
이슬람좀 받지말았으면 하네요.
히잡쓴 모습 정말 극혐입니다. 저런사람들이 수천 수만이 되면 이젠 한목소리로 우리에게 감당할수없는 요구를 할텐데
     
골리앗 21-09-01 21:45
   
맞아요 많은게 문제죠
한국아자 21-09-01 21:25
   
우리나라도 히잡 많이 써요.. 겨울에 ㅋㅋㅋㅋ
스리슬쩍 21-09-01 23:28
   
일단 자기들이 울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왜 한국와서 자기나라에서 하듯이 하려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