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공군 장성이 카이에 와서 kf-21 시뮬레이션 비행을 외국인으로 처음 해보았다는데 엄청 만족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폴란드가 f-16을 도입하는데 록마가 폴란드내 생산을 해주지 않으니 폴란드에서 생산하고 어느 정도 기술이전이 되는 한국을 선호하는게 일단은 당연하겠죠.
그렇더라도 너무 과감한 결정이라 전 사실 소프트웨어 소스제공도 같이 있지 않을 까도 생각해 봅니다.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군사기자 방송을 찾아 보고 있는데..
보라매 비행성능이 생각보다 좋나 봅니다, 그리고 구형엔진이니 뭐니 해도 F414-GE-400K 가 생각보다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고 또 라이센스 생산을 하며 차츰 국산화 율도 올라가고 있고,,,
40%정도에서 60%정도까지 올라갈것으로 보이고,,,국산 엔진도 계속 계발하고 있다고 하니,,,
기술 축적이 되고 나중엔 국산 엔진도 개발될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 스텔스화 시키고 공대공 국산 미사일 달고, 타우러스 한국형 달고, 초음속 대함 미사일 달고, 차후엔 극초음속 순항미사일까지,,, 기대 됩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근거가되는 얘기가 아닌 그냥 주변 의견 수준의 소식입니다.
그리고 먄약 폴란드와 KF-21 관련 어떤 계약이 추진된다 해도 개인적으로 저런 식은 별로 생각합니다.
왜 주변에서 저런 애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모를 KF-21계약에 유리한 조건을 압박하려는 걸 수도 있고 우리가 마냥 반길 뉴스가 아닙니다.
왜냐면 KF-21은 여러가지로 우수하고 현 포지션에 마땅한 경쟁자나 대안이 없어 저렇게 하지 않아도 저급의 전술기가 필요한 나라는 사갈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우리가 팔려고 너무 저 자세에 뭘 양보할 필요가 없는 기체입니다.
이는 우리 얘기가 아니고 서구쪽 업계 쪽에서 나오는 평가입니다. 4.5세대에 앞으로 5세대로까지의 진화 잠재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가장 최신의 기술들이 집약되어 있고 서방계 무기체계에 가격까지, 게다가 우리나라산 답게 생산 공급의 신뢰성까지....
저 가격 저런 성는의 기체는 서구쪽에선 경쟁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거저것 퍼주고 양보하며 팔아야할 상품이 아닙니다. 유지보수와 관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기체가 아무래도 급과 스텔스란 특징이 있어 대량으로 많이 팔기도 어려우니 우리쪽 일감과 생산라인 유지에도 영향이 있으니 생산조립시설은 우리에게도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