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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8 02:18
저도 보는 이번 선거 패인. 박영선
 글쓴이 : 나스디
조회 : 550  

솔직히..
우리 솔직해 집시다.
박영선은 좀 아니지 않나..

인물론 한번 들어가요.

제가 보기엔 박영선 자체가 별 매력적이지 않은 카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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턀챔피언 21-04-08 02:19
   
이것도 맞음
카밀 21-04-08 02:20
   
저도 인물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일 잘했을 거 같은데..
장관때 하던 거 보면..
침벹는언니 21-04-08 02:20
   
2~30대의 반 페미정서를 이해 못하고 여성 후보를 내세운다는 것 자체가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봄.
     
모니터회원 21-04-08 02:25
   
반 페미정서를 이해 못한다기 보다는 박원순 시장의 약점공격을 예상한
방어적 인선이었다고 봅니다.

방어에 너무 몰두해 여성 후보로 찾은게 박영선이었던듯 합니다.
호라호라 21-04-08 02:21
   
넘 싫음 박영선
에잇 21-04-08 02:21
   
후보 꼬라지 볼때부터 질 줄 알았음 ㅋㅋㅋ
Drake 21-04-08 02:22
   
민주당은 인물이 없는건 절대 아닌데 권력투쟁 과정에서 너무 많은 인물들이 묻혀버림
(비주류가 되면 버림받음이 더 정확한 표현일 듯)
이종걸 같은 사람.
국회의원 경선 통과 못한거 실화인가?
winston 21-04-08 02:23
   
우상호가 나갔어야 함.

무튼
박영선이 더 큰 꿈을 안꾸게 되기를~  ㅎㅎ
hihi 21-04-08 02:24
   
박영선이 한짓이 있어 호감 인물은 아니었는데 그나마 장관때 좀 일좀 해서 좋아지긴 했지만

소통령인 서울시장할 인물은 아니었음....

더구나 우리 아들놈도 치를떠는 페미의 그림자로인해 내 아들놈 설득도 힘들었는데

실제 투표장에서 오세후니를 찍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음...
mymiky 21-04-08 02:26
   
일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페미가 붙음
우왕 21-04-08 02:27
   
공약 부터 에러임
ssal 21-04-08 02:30
   
그건 아님 lh 로 인한 부동산 민심이 큼 lh전까지  여론조사에선 박영선이 부동의 1위였다는게 이를 증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