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왔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유난 떤다는 겁니까??
그럼 방사능 범벅된 우럭이나 수산물은 어떻게 설명할려고??
주변 해산물이 엉망이 되고있는데 뭘 자꾸 이런 자료를 퍼오나...
이런식이면 체르노빌도 공기중으로 다 퍼져서 희석 될건데 왜 그리 지랄들을
했을까??
바다만큼 공기도 엄청난 양인데.......
대기중으로 해양으로 다 희석 시키면 되겠네
과거 핵실험을 통해 퍼져나간 방사성오염물질도 자제척인 붕괴와 희석으로 현재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사람들을 안믿는게 이런 것입니다. 정치에 눈이멀면. 보여줘도 인정하려들지를 않죠. 댁들이 기레기론을 펴는 방식 그대로 댁들을 그대로 비판할수 있는게 바로 이런것입니다. 기사를 정치적으로 쓴다고 까기만 하지 독자가 정치적으로 왜곡해서 읽는건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죠.
1. 세슘말고도 삼중수소와 스트론튬,플루토늄의 자료도 있습니다. 해양생물이나 해저퇴적물과 관련해서는 요오드131나 칼륨40자료까지 다 있습니다.
- 반감기 짧다
- 생성되어 방출될 핵종의 농도가 너무 낮다
- 울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워낙 적다
- 생물학적 반감기가 짧다
- 붕괴시 방출되는 에너지량이 작다
이러한 기준에 의해 필터링이 대부분의 핵종에 적용되어서 실질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핵종은 몇개 안됩니다. 62개니 200개니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적인 농도만 보면 됩니다.
단 대기중으로 방출되는 것과 해양쪽으로 방출되는것에서 초점을 맞추는 핵종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오염수의 경우는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핵종은 스트로튬90, 요오드129입니다.
스트로튬90의 경우는 우리가 이미 자료를 가지고 있고 방출될 양이 어느정도인지 예상할수 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어렵지 않고 요오드129의 경우는 방출량과 요오드129 자체의 농도에 따른 인체영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어느정도 범위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라는걸 예상할수는 있습니다.
2. 그들이 감수할 위험정도인것을 우리의 위험으로 인식하고 있고 우리가 태클을 거는 입장입니다. 저는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 과학적인 시각에서만 접근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 얘기를 수긍하시는분도 없는것은 아닙니다. 진짜 정치색과 관련없이.
IAEA의 경우는 관련전문가를 꾸준히 일본으로 보내서 공동조사를 오랫동안 같이 해왔습니다. 심지어 IAEA 조사단내에는 과거 한국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아시다시피 2012년에 정권이 아베로 교체되죠. 그리고 그 이후로 한일관계가 어떠했는지는 잘 아실것입니다. 더군다나 2015년 상반기에 일본측에서 한국의 수입제한조치와 관련해서 WTO제소를 합니다. 그 이전에 3차례에 걸쳐 박근혜정부시절 실태조사단을 보낸적이 있죠. 그때 우리측의 실태조사단은 좀 문제가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정치적이라 함은 ;
일본이 주변국, 특히 한국, 차이나, 러시아 그리고 미국 등의 협의회를 구성하자하고,
그들 국가의 과학자와 정치인들을 불러서
현장의 상황과 축적된 정보를 언론에 공개하고
주변국가에 양해를 구하는 것이 정치의 영역입니다.
정치라는 것을 잘 못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과학적으로 안전하다해도,
그것이 공개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다면,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면,
과학자는 그것을 안전하다고 먼저 앞장서면 안 됩니다.
또한 그러한 앞잡이의 행동이, 더욱 비과학적으로 보이게 하여,
심리적 그리고 정치적 안전과 더 멀리가게 합니다.
내가 과학적으로 못 믿겠는데, 정치적으로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음용수로 사용이 가능하다하니, 음용수로서는 양이 충분치는 않겠으나, 바다로 배출하지 말고, 도쿄와 오사카에서 사이좋게 생수로 판매하기를 바랍니다.
< IAEA의 경우는 관련전문가를 꾸준히 일본으로 보내서 공동조사를 오랫동안 같이 해왔습니다. 심지어 IAEA 조사단내에는 과거 한국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그동안 그곳 IAEA 수장이 일본인 이였지요 ? 그런데 어떻게 신뢰합니까 ?
IAEA, WHO, UNESCO 등 일본과 차이나에 오염되어 어느하나 신뢰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