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세대
IMF 세대
정보화 세대 등등
각 세대가 겪어온 환경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가치관이나 시각이 다른건 너무나 당연한것입니다
현재 노인 세대인 현 가생이 세대의 부모세대 들은
먹고살기가 정말 힘들었고 (말그대로 먹는 음식기준)
그들의 환경과 경험 기준에선 정치적인 정의관보다
경제관 당장 굶지않게 배채워주는 지도자가 우수했을것이고
현 4~50대 기준 가생이 세대는
정권의 교체로 양극단의 정치지배를 다 겪어봤으니
그 중 도덕관을 좀더 좋게 보는 관점이 생겼지만
실제 배를 굶어본 세대는 아니라는 사실도 있음
현 2~30초반 세대역시 간접적으로나만
정치권에 대한 경험이 있겠지만 기성세대보다 적고
문화와 개인적인 가치추구에 그 기준이 있는건 사실
전후 세대의 굶주림은 현 기성세대가 경험하지않았으니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고
기성세대의 정치적 파도 현상을 현 젊은 세대가 경험하지않았으니 역시 다 이해하기 힘들고
세대갈등은 필연적이고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일뿐
윗세대가 아랫세대에 강요할수도 강요해서도 안됨
다만 갈등은 부추기는 더 심화시키는 세력과 의도들은
충분히 전세대가 인지는 하고 살아야죠
각세대들은 각세대의 가치관과 의도에 맞게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는것뿐인데
유리한 선택을 해야지
저 세대가 하는꼴이 보기 싫다고
다 같이 죽어버리자는 식의 선택판단하는
어리석음이 없어야죠
뭐 그래도 하겠다면 누가 말림
쳐맞기 전엔 다 모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