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여성들이 결혼은 마땅히 해야되는거라 여겼고 열심히 했고 열심히 애를 낳았죠
근데 어느순간 결혼은 손해라 생각하기 시작했고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라고 하기시작했어요
그 이유는 남아선호현상으로 여성인구가 극단적으로 줄어들면서 부족한 신부감을 구하기위해
경쟁적으로 잘보이기에 남성들이 혼신을 기울렸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게 된장녀 김치녀등이였죠
그래서 더 낫은 조건으로 아님 결혼하면 연애하는거보다 손해다라는 생각이 나타난듯하네요
이게 다시 뒤바뀌기 위해선 여성들이 결혼을 하는게 더 이익이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 보이네요
그럴려면 일단
1. 남아 여아 출생비가 대등
2. 비혼을 한 선배녀들의 말로가 어떤지 확인
3. 결혼이 여성에게 손해인가 이익인가 재평가
이 과정을 거쳐야 다시 여성들의 결혼관이 바뀔꺼라 보여지네요.
사실 결혼은 남성에게보다 여성에게 유리한 관습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여성은 남성과달리 30대중반정도만 되도 태반이 짤리고 이후는 비정규직 노후준비가 힘들고
노후준비없이는 지옥행말년이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고로 비혼하면 20대부터 죽어라 모아야되는 인생이라..
남성비혼은 60까지도 돈버는거라 여성하고는 차원이 다르기땜에 ..게다가 여성의 소비지향적이라 더 힘들..
결혼의 필요성 중요성을 여성들이 깨닫는 과정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보이네요.
10~20년정도 걸리려나.. 남녀성비가 균일한 평등세대가 결혼적령기가 되는 그때되면 출산율이 살아나지않을까하네요.
그때쯤되면 페미니즘 된장김치에 빠진 윗세대 여성들이 비혼거리다 어떤결말을 맞이하게 되는지 결과가 보이게될테니
집값 이런것도 있지만 인구감소로 부동산가격하락 공실율 이런건 예정된 수습이라 그때쯤이면 자연스래 해결되지않을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