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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5 12:38
진주에 나타난 미친 목욕탕 빌런 현재150명 감염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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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국에도 몸이 아프면서 매일 목욕탕 가는 xxx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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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21-03-15 12:40
   
크... 저번주에 진주 내려갈까 말까 고민 했는데 안가길 잘한듯....

갔으면 아마도 개양에서 내렸을텐데 ㄷㄷㄷ
세임 21-03-15 12:42
   
종교 전파와 코로나 전파는 동일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퀄리티 21-03-15 12:42
   
저런 인간들이 희한하게 식구들은 감염 안시키더군요
본인이 감염자인걸 몰랐다면 그럴수없죠
LakeWood 21-03-15 12:42
   
진주 큰아버지계신 곳인데 왠지 꼬숩네요
저동네는 ㄹㅇ로 정부싫타고 백신도 안맞을 사람들 많음여
제리 21-03-15 12:42
   
나이드신분들은 몸이 안좋으면 목욕탕부터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 시국에도 목욕탕 가는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다니...  목욕탕 언제갔는지 기억도 안나는 저로서는 참 놀랍네요.

몸이 찌뿌둥해서 가고싶긴한데, 겁나서 못가겠더라구요.
     
지미페이지 21-03-15 12:47
   
우리 집 건물주가 목욕탕을 운영하는데 코로나 타격 '제로'랍니다.

목욕탕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도 있는데
동네 목욕탕은 대부분 단골 장사인데 어차피 매일 오는 단골들은 코로나 상관없이 매일 온다네요.

번화가에 있는 큰 사우나는 타격있겠지만.
모래니 21-03-15 12:45
   
코로나 치명율이 1.7%에요, 저 여자가 지금 최소 3명의 사람을 죽인거에요.
세임 21-03-15 12:45
   
지금 거의 40년째 1당 독재 지역 ....
     
바론 21-03-15 14:08
   
사실 대구보다 더 답 없는 동네죠.
일빵빵 21-03-15 12:46
   
큰집이랑 친척들 진주쪽에 사는데 ...
오늘비와 21-03-15 12:47
   
저거 구상권 청구 가능한가요?
신발
존버 21-03-15 12:53
   
몰라서 그런걸까?
풀어헤치기 21-03-15 12:53
   
존버 21-03-15 12:54
   
신촌지 31번하고 거의 동급이네
매니툴박스 21-03-15 13:12
   
왜저래 ㅠㅠ
울랄라찌빠 21-03-15 15:41
   
진주는 경남의 대구라 보믄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