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어머니가 다니시던 에어로빅 학원 강사 두명이 어머니와 언니 동생 하면서
집에 자주 놀러오고 때론 자고 가기도 했었죠 한명은 김씨 22세 한명은 배씨 24세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중 김씨 이모가 짧은옷 입고 꼭 의자에 다릴 벌리고 앉길래
어린마음에 왜 그게 그렇게도 불편하고 싫던지 어머니한테 " 김씨이모 이상해 못오게하면 안되?"
불평했었죠
당시 제가 집에서 돌핀팬츠 비슷한 타이트한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이게 타이트해서 꼬추가 툭튀어 나와
보였는데 어머니가 "너도 그런옷 입지마 "하시더군요 ㅋㅋㅋㅋ
그렇게 김씨이모가 볼때마다 자극되길래 순수한 마음에 꾸준히 인사도 안하고 불평했더니
언제부터 안오더군요...
고등학교 가고나서 이불을 찼죠 ....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