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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5 12:41
순수했던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글쓴이 : 홍차도령
조회 : 607  


중학교 시절

어머니가 다니시던 에어로빅 학원 강사 두명이  어머니와 언니 동생 하면서

집에 자주 놀러오고 때론 자고 가기도 했었죠  한명은  김씨 22세  한명은  배씨 24세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중 김씨 이모가  짧은옷 입고 꼭 의자에 다릴 벌리고 앉길래  

어린마음에  왜 그게  그렇게도 불편하고 싫던지   어머니한테  " 김씨이모 이상해  못오게하면 안되?"  

불평했었죠  

당시 제가 집에서  돌핀팬츠 비슷한  타이트한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이게  타이트해서  꼬추가 툭튀어 나와 

보였는데  어머니가 "너도 그런옷 입지마 "하시더군요 ㅋㅋㅋㅋ

그렇게  김씨이모가 볼때마다 자극되길래 순수한 마음에 꾸준히 인사도 안하고 불평했더니

언제부터 안오더군요...

고등학교 가고나서 이불을 찼죠 ....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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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21-03-15 12:43
   
이모도 순수했던 듯
     
홍차도령 21-03-15 12:45
   
서로 너무 순수했어요 ㅎㅎㅎ  이모 보고싶어요 ㅋㅋ
이현이 21-03-15 12:44
   
이모 다시 불러오라고~~~ ♬

미친듯이 외쳤어~~~♪
     
홍차도령 21-03-15 12:46
   
아~~~ 다시 돌아간다면요
flowerday 21-03-15 12:47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후회였습니다~
     
홍차도령 21-03-15 12:55
   
들켰네요 ㅋㅋ 추억이 아닌 후회입니다 ㅋㅋㅋㅋ
부분모델 21-03-1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