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방전문매체 Popular Mechanics.com 기사에 따르면 미 공군은 F-35A의 천문학적인 운영 유지비와 작전임무 실행 시 드러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도태 예정인 고령의 F-16 전투기도 F-35A가 아닌 새로운 4.5세대 전투기로 대체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그들이 원하는 4.5세대 전투기의 조건들을 보고 있자면 저절로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전투기가 하나 있으니 그게 바로 대한민국이 만들고 있는 4.5세대 전투기 KF-X. 실제로 이 기사는 4.5세대 전투기들 중 유일하게 KF-X의 사진을 싣고 있었다. 이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우리가 kfx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한없이 낮은 확률임. 무기의 국산화로 인한 자주 국방, 항공 산업 발전과 보호, 유지 보수의 용이성과 유지비 하락, 일자리 창출 등. f35 만들면서 미국이 고생한 걸로 사람들이 잠시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애초에 미국은 최신 기술을 다 집어넣으려고 하는 욕심만 버리면 kfx 정도는 금방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임.
미공군 참모총장이라는 사람이 4+@ 전투기를 개발하겠다고는 했는데..
같이 말한게 1~2년이면 개발 끝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그걸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함.
그람 KFX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미국이 그렇게 한다면 한국이 아직도 개발해야할 내부무장창이라든지 공대지, 공대공, 공대함 등등 미사일 기술들도 미국이 제공해서 거의 공동개발해야 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죠.
일본하고도 안하는 짓을 할 리가 없죠.
사진에 KFX가 실린 것은 4.5 내지는 4.5+ 개념의 현재 유일한 기체이기에 그런 것이고
하이로우 개념으로 간다면... 자체 개발 합니다.
새로운 것을 하는 게 아닌, 개발된 것들의 조합인지라 금방 합니다.
F-35를 스텔스 빼고 일부 모듈화해서 정비 용이 및 다운 코스트쪽으로 개량해도 됩니다.
(5세대기는 스텔스때문에 곱절 이상 운용비가 튀어 버리는 겁니다.)
T-50는 3~4년간의 훈련기 공백때문에 6~8대만 사설훈련업체에서 사고 미군이 그걸 리스하는 방식으로 쓰는 겁니다.
실제 T-7훈련기는 350대가 넘는 큰 사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