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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5 14:49
시대별 대학진학률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689  

■ 1990년
 33%

■ 1994년
 45.7%

■ 1997년
 60.1%

■ 2000년
 68%

■ 2005년
 82%

■ 2007년
 82.8%

■ 2010년
 79%

■ 2016년
 69.8%

■ 2020년
 72.5%

※ 정보출처 : 본인이 검색하여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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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가생 21-07-05 14:50
   
정말 가도 너무 너무 많이 간당.
     
감방친구 21-07-05 14:52
   
전문대 포함이고
거의 모든 회사에서 대학졸업장을 요구하니
저럴 수밖에요
     
야구아제 21-07-05 14:53
   
긍정적인 면도 있죠.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시민 수준의 향상으로 대한민국은 제도와 절차를 떠나 매우 안전하고 합리적인 국가가 됐죠.
비부구름 21-07-05 14:53
   
%로 하면 저렇지만 인원수로 써두면 다를걸요
애들이 줄어서
     
flowerday 21-07-05 14:53
   
그쵸...
     
감방친구 21-07-05 14:54
   
네, 끝과 끝은 거의 두 배 이상 차이날 듯요
한이다 21-07-05 14:54
   
그냥 백프로로 하고 졸업을 어렵게하자
내점수는요 21-07-05 14:55
   
94년 수능시대부터 맛이 가기 시작함.

그전에는 지방 전문대만 가도, 책상에서 공부는 얼추 했구나 했고, 취업도 크게 문제없었지만,

요즘은 지#대라고 까기 바쁨. 그런 넘들 인성도 글러먹었음. 대학 전공별 성적도 다를텐데.

구조적인 문제임
빛둥 21-07-05 14:57
   
우리나라 사회가, 점점 더 대학레벨의 지식이 필요한 사회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학레벨의 지식이 필요한 직장이 많은데, 그렇다고 대학졸업한 대부분의 사람이 취업할 수는 없고, 경쟁해서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1990년에 대학진학율이 33%인데, 4년제만 따지면 20% 초중반대였습니다.

386세대라고 말하지만, 80년대 학번은 같은 나이대 동기중에서 20% 정도의 대학진학율이었던 시대였고, 4년제만 따지면 10% 정도뿐이었습니다. 그만큼 386세대에서 학생운동하던 사람들은 소수였고, 그 중 서울 4년제 대학에 다니던 소수 엘리트가 두드러졌을 뿐입니다.
     
감방친구 21-07-05 14:58
   
맞아유
감방친구 21-07-05 14:58
   
저 수치를 4년제 이상 대학진학률로 따지면
90년대와 그 이후 시대의 양상이 또 크게 나뉠 거에요

90년대까지만 해도 4년제 진학률이 높지 않았거든요
ysoserious 21-07-05 16:07
   
인구절벽으로 진학률은 더욱 높아질 듯.
이제는 대학의 효율성을 제고해야하고
다들 대학이 갈 필요 없다 같은 유럽식 논리도 따를 필요없음.
대학을 취업도구로만 보니 그런논리가 생김
북미 유럽애들이 얼마나 무식한지는 코로나로 까발려진 상태

특히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으로만 교육과정을 끝내선 안되기때문에
대학교육이 필요함.  그리고 고교2년제로 줄이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