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한테 전화와서 제 이름 말하면서 어디 경찰서라고 이야기 하면서 강서구에 누구누구 아냐고 ㅋ 통장도용 이란 이야기에 제가 어이가 없어서 한숨을 푹 쉬니까 전화를 바로 끊더군요.
근데 오늘은 어머니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핸드폰 고장 났냐고 고장나서 인증을 해야 한다고 문자가 왔다네요;; 바로 지우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최근에 제 정보가 따로 넘어 간건지 전체적으로 보이스피싱 조직들의 구정 보너스 기간이라 전방위적으로 전화를 많이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사실 본인이 당할 확률은 거의 없을거고 가족 중에 연세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