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악화는 중국 업체 공세속에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의 부진이 이어진 탓이다. 유기발광다이오트(OLED)로 사업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중소형 OLED 수요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TV 등에선 OLED 수요가 있지만, 스마트폰 등에선 수요가 늘지 않는 것이 고민거리다.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출하 감소로 영업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지금 이니스프리, 에띠드 등 화장품 업계도 매장 전부 철수중이고
중국 시장에서 삼성폰의 점유율이 20%에서 1% 밑으로 바닥을 치고
현대 자동차도 전체 생산량의 10%이상이 중국분이였는데 지금은 거의 안팔리고 있습니다.
20년전만해도 한국이 일방적인 무역수지 흑자였다면 갈수록 한국이 팔아 먹을 물건이 사라지고
중국 내수 기업으로 상품을 대체해서 경쟁자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밑에 2022년 출시한 세계 스마트폰 벤치마크(성능 테스트) 순위에서 갤럭시와
중국 고가폰과 성능차이가 없는 단계까지 올라왔습니다. 애국 소비를 외치는 중국에서
더이상 한국이 설 자리는 이제 한계에 왔습니다. 더 따라잡기전에 위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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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신발도 잘 못만들던 나라가 지금 이단계까지 왔으면
다음에 우리는 뭘 팔아먹을것인가? 더이상 팔게 별로 안남았다는 소리죠..
중국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육성, 전기차 양산 등 앞으로 미래에
우리와 경쟁에서 추격자로 따돌려야할 상대가 되어 가고 있죠..
해외에서는 아직까지 당연히 한국이 경쟁에서 유리하지만.. 중국은 큰 자국 내수시장에서
자국 기업 물건 소비를 유도해서 한국 제품 의존도를 점차 줄여나가는 상황인건 확실합니다.
까놓고 우리나라 반도체 가전중 삼성엘지 빼고는 중국기업대비해 경쟁력없음.디자인부터 밀리고 기능이나 가성비 다 밀림.전자제품 중에서 그나마 브렌드나 기술력 많이 따지는 하이파이 오디오 쪽도 차이파이가 생겨날정도로 말도안되는 가성비 제품 쏟아내고있는 상황.물론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만 직면한게 아님.중국이 옛날 90년대 애들이 아님.그래서 뿌리사업이나 소부장같은걸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켜야하는데 토착왜구들이 집권하고 다 말아 먹는중이니 까놓고 걍 다 망함
소부장 산업 지원금 줄인건 이해할수 없는 행동 맞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오히려 미-중 패권 경쟁.. 싸움이 더 격화되고
장기간 이어져서 중국이 제대로 망해야 합니다.
단기간에는 한국 경제가 더 힘들어지겠지만.. 중국 의존도를 서서히 낮추고
수출 국가 다변화로 돌파구를 마련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