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리엔 공감할 수 밖에...
짱나라 진핑이하고
쪽나라 아베란 놈하고 그렇게 쪼다 짓 하며 제 나라 미래를 암울하게 할 때 우리나라만 제대로 발전했는데,
법사와 무당 카피걸 말만 듣는 무식한 술 주정뱅이가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있으니
더 이상 강 건너 불 보듯 팝콘각으로 즐길 수 만도 없고,
참으로 답답할 뿐~~~~
중국 공산당은 7인이 움직이고 있죠. 결국 그 자리는 누가되던간에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람이 바뀐다해도 마찬가지. 1명이 나머지 6명을 어떻게 할수도 없고, 그중에 중심인 시진핑조차도 넘기힘든 구조. 시진핑을 넘기전에 나머지 5명을 넘어야합니다. 이것도 안되는데, 어떻게 시진핑에게 도전할수있겠습니다. 팽시키면, 시진핑이 아니라, 나머지 5명선에서 해결해버립니다. 중국 공산당은 1명이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모두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감시 하기도합니다. 그리고 시진핑 혼자서 모든걸 결정하는 구조도 아닙니다. 지도부가 교체됬다 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교체되면, 재등용될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리만 바뀌는 교체 말이죠.
그건 10년전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7인의 상무위원이 주석에 버금가는 권력이 있었고, 잘못이 있어도 상무위원은 건드리지 않는 불문율이 있었죠. 시진핑이 상무위원이었던 저우융캉을 숙청하던 10년전부터 그 불문율은 깨졌습니다. 이번에 시진핑은 중앙위원에 선출됨으로써 3기 집권을 확정했지만, 리커창과 왕양은 없었습니다. 이번 시진핑 3기 특징이 후진타오, 리커창 계열의 공청단 소속이 중앙지도부에서 크게 줄어들고, 그 자리를 시진핑의 측근들이 메웠다는 점입니다. 결국 과거와 달리 7인의 상무위원도 시진핑의 수하들이 차지한거죠. 현재 공산당 내에서 시진핑 1인독재를 견제할 사람은 없습니다.
리커창은 연설할때 모든 지표나 내용을 외워서 한다죠!!!
총명한 사람일 겁니다.
그런데...
공청단은 상하이 방이나 태자당에 비해서 백그라운드가 약합니다.
이걸 아는 등소평이 공청단을 꼭 상무위원에 2~3명을 배정한 것이고요.
사실상 기득권 세력인 태자당과 상하이방 중에 시자쥔(习家军)만 골라 앉힌 꼴이죠!
우리에겐 장기적으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명의 푸틴이 탄생한 것이니....
지금 러시아 꼴이 좋아 보이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