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라는 시사예능이 있는데
최근에 중국편이 나옴
거기에 중국문화과 교수가 설명하길
요즘 중국 90년대생들이 중뽕에 완전 미쳐있는데
중국 자체를 우상화하고 아이돌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이 중뽕 교육을 엄청나게 했나봐요
지금 중국은 중뽕 컨텐츠로 넘친다고 합니다
중뽕 만화, 중뽕 영화, 중뽕 소설 등등
그 중뽕에 미친 중국 신세대들이
중국에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사람이나 연예인, 기업들을
인터넷상에서 테러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게 방탄하고 한국연예인들 그리고 최근에 나이키 등등
그리고 최근에 김치, 한복, 태권도가 지들꺼라고 우기는 것도
이놈들이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터넷은 폐쇄적이라
지들끼리 중뽕 글, 중뽕 영상같은거 엄청 만들어서 망상하고 있나봐요
저번에 방탄이 잘나가니까
방탄이 잘나가는건 중국덕분이라고 망상하던 중국 기사가 있었는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믿고 있는 중국인들이 많아 보입니다
이 시사예능에 나온 교수는 문화는 어차피 원조가 중요한 것도 아니니
한국은 계속 창조의 힘으로 문화를 선도해 나가자 하면서 끝났는데
문제는 중국은 한국이나 다른나라에 지들 물건, 문화 팔아먹고
지들 시장은 공산당이 틀어 막고
비관세 장벽으로 중뽕에 미친 정신병자들이 막는데
완전한 불공정 경쟁, 불공정 무역을 방치해야 한다는 점이죠
지금도 중국 게임시장에 한국게임이 하나도 못들어가는데
지금 한국 시장에서 1위 게임이 중국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입니다
모바일게임 시장도 중국게임이 엄청 많아졌고요
최근에는 정신나간 이X만은 중국어로 한국방송에서 노래를 시키질 않나...
한국가수는 한국어노래는 커녕 중국시장에 아예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언제까지 이 불합리한 구조를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중국에 수출 많이 하는것도
중국이 자선사업한다고 한국물건 사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근데 웃긴건 반대로 현재 한국 2030 세대들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중국을 혐오하고 싫어합니다
20~30년이 지나면 지금 2030들이 사회 주도권을 잡고 한국을 움직일텐데
한중관계가 어떻게 될지 ?
참 중국이라는 존재는 요즘 너무 성가시네요
작성일 : 21-06-2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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