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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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작가지망생인데 저번에 시나리오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영진위에서 하는건데 여성 작가이기만 하면 가산점, 여성 이야기이기만 하면 또 가산점 주는거 였습니다.

와이프도 여자지만 어이 없어 하더군요.

작가계는 남성작가가 소수고 여자가 주를 차지하고 있는 데도 저딴 제도가 생겼습니다.

어느 시에서는 여성 재택숙직제 하질 않나

성매매 여성한테 돈을 퍼주질 않나

경찰도 여경을 1/3씩 뽑고 있고요.

이런 현상이 온갖 공공기관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성예산만 수조원이 투입되고요.

여가부 직원수가 몇백병인데 예산이 1조가 넘습니다.
지방의 시청 경찰서보다 직원수가 적은데 예산 1조이고 수장이 장관입니다.

치안 수사 교통 집회시위 정보업무 등 전국에 없는 곳이없이 온갖 업무를 하고 있는 12만 경찰 수장도 차관급인데 말이죠.

공직, 기업 등에도 여성 고위직 공무원이나 여성 임원 의무적으로 뽑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성 고위직 비율이 적다는 이유로요.


근데 여성 임원이 적을 수 밖에 없는게
애초에 지금 임원할 50대들 중에 여성들은 회사에 있지를 않아요.
아주 소수만 있는데 무조건 뽑으라 하니 능력 없어도 아주 높은 확률로 거저 임원되고 고위직 되는거예요.

승진 대상자 10명 중 여자가 1명 남자가 9명이면 이 중 2명을 승진시켜야 하면 남자1 여자1이 승진하는 겁니다. 남자 8은 탈락하고 여자1은 여자란 이유로 무혈입성입니다.

50대는 그렇다 치고 지금 20대 남자들은 또 얼마나 좆같은데요.

페미 열풍 불어서 20대 여자들도 지들이 피해자라고 설치면 20대 남자들은 환장하는거죠. 자라면서 여자가 차별당한거 본적도 없는데 군대 끌려가서는 좆뺑이치고 취직하려니 온갖 기관에서 여성 할당제하고 있고 힘들게 들어가면 또래 여자들이 다 상사이고 그런데 결혼하려니 집도 남자가 하거나 남자가 돈을 더내는게 사회 분위기이고
그런데 정부에서는 여성인권이니 여성우대니 이딴 소리하고 있고 나 같아도 아주 개좆같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