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순식간에 4년 지나갔네요.
친이 친박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순실이 파일이 터지면서
전세가 역전되고 결국 정권을 잡았는데..
그게 과연 자력인가? 이건 분명 의문이 따른다는 거죠.
떡찰이 됐든 당시 수구언론이 됐든 서로를 겨냥하고 자폭한 것이라..
문재인을 하나같이 지지하고 세운것은 그 당시 야권에 딱히 주목받는
인물이 없었다는 것도 한몫했고..
그나마 과거 참여정부때 부터 삼성과 긴밀한 사이였던 것도 팩트라..
jtbc와도 긴밀했고..홍씨말 입니다. 참여정부때 부터 관련이 있었죠.
그러니 알고보면 다 기득권과 연결됐고,떡찰부터가 다 한통속이고
그러니 정권을 만만하게 보는겁니다.
한마디로 손바닥 안이라고 본거죠.
사실 그런 유착관계 없이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되는것도 쉬운게 아니죠.
대통령 혼자 정치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밑에서 따라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죠.
확실한 것은 주류보다 비주류가 전면에 등장해야 그나마 세상은 진보하거든요.
그만큼 저항도 거세지만 추진력 또한 막강할 수 있는..
작성일 : 21-04-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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