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 개독에 방해에도 이렇게 잘막아내고 있는데 , 안타깝네요.. 하긴 할로윈파티때 20대들이 다 퍼트렸져..ㅉㅉ

거기까지 생각못해요 당장 페미로 밥그릇 걷어채이는게 더 와닿는 세대임

정권 주고
나라 망하고
다시 찾아오고
무한반복..

20대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20대만 투표한것도 아니고...

굳이 세대를 나눌 필요는 없음. 그냥 민주당이 진거에요. 선거전략 잘못잡아서...
그 잘못된 전략이라는게 우리가 국짐당보다는 낫다 였고요.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하는데 그래도 우리가 저기보단 낫잖아요? 라고하면 그게 사과로 받아들여질리가 없죠.

물론 국짐보다 훨씬 잘한거 사람들도 다 알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제부터라도
바로잡고 180석 힘이 남아있을때 협치고 뭐고 시원하게 밀어부쳐야합니다.

오랜만에보는 매우 정상적인 글이네요.

정치인은 믿을게 못되고 그놈이 그놈이라는 것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시기에 긴장시켰다는 것으로 나름 괜찮다고 봐요

뭔가 착각을 하시는데 내가 얼마나 잘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체감되게 잘 했냐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잘 했다는 팩트이지만 잠시 잠깐이지 체감은 안 되거든요.
왜? 다른나라에서 사는게 아니니까.
코로나 때문에 경제에선 이게 불가능하면 다른 방향으로 느끼게 해줘야 하는데 그건 대실패였죠.

언론이 매일 같이  까는데 잘했다고 느낄수가  없죠
이번에 느낀건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묽건너 갔네요

1. 20대 남성들 버려둔 정책
2. 검찰보다 언론을 먼저 개혁했어야함.
3. 이낙연의 헛발질. 선별지원만 고집하고 국짐당스러운 정책.
4. 인국공문제.  지금세상은  복지도 복지지만 노력하면 성과가 와야하는 것에 대한 갈망. 평등보다 실력에 따른 차별을 원하는 젊은세대.
5. 윤석열의 검찰임명. 개혁할려고 했으면 치밀하게 할 것이지 에휴. 이로인해 검찰개혁도 실패.
6. 능구렁이같은 정치를 못하고  열정만 가지고 개혁하려다 기존 세력에 역풍만 잔뜩당함.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