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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3 23:47
이 시간에...사표 드립치는 회사 막내ㅜㅜ
 글쓴이 : 하늘바라봄
조회 : 1,082  

머리 아프네요...쩝
말로 쓰기에는 긴데 시작은 본인 잘못
의도는 회사와 본인의 윈윈...
근데 위에서는 죽일놈 취급.. .

멘탈이 좀 나갔는지 사직서니 ,뛰어내리니,
퇴직금 반환이니  난리네요...달래기를 한시간
진척이 없네요.....

상남자 성격에게 좋은 설득법은 머가 있을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한적한 곳에서 낚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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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21-08-03 23:53
   
막내들 다 한번씩 겪는거 아님?
     
하늘바라봄 21-08-03 23:55
   
늙은 막내라서여....
서른중반 ....
막둥이 21-08-03 23:55
   
여력이 된다면.. 시간을 일단 주세요..2-3일 휴가..ㅎㅎ

그리고 천천히..말을 해보세요..조금은 변해 있을듯..^^
     
하늘바라봄 21-08-03 23:57
   
우선 저도 휴가 가라고는 하고있어요...판단은 나중으로..하자고
     
편돌이11 21-08-03 23:57
   
좋은 생각임.
Assa 21-08-03 23:55
   
이왕에 한번 쾅 부딪치고 끝내봐라
     
하늘바라봄 21-08-03 23:57
   
이 부분은 저도 동참 할 여지가 있어서 ..
이야기는 합니다만 포기상태같네여..
인왕 21-08-03 23:56
   
지금 나가서 펼쳐질 나락에 대해 묘사해주시고
한단계 급수가 떨어질것이라는거 알려주세요.
그래도 안되면 지팔자죠.

그런 사람 많이 봤는데 설득이 어려워요
일하기 싫은거 반,자존심 반.
     
하늘바라봄 21-08-03 23:59
   
그것도 그렇긴해요...
떨어지는건 상관 별로 안할 성격이예요...
그래서 문제 쩝
이현이 21-08-03 23:57
   
책임질 일은 책임 지고 마무리 해야지

질질끌면 답없어요....
     
하늘바라봄 21-08-04 00:01
   
ㅇㅅㅇ 그초...
책임이야...지돈쓰면서도 일하는 넘이라서...
          
이현이 21-08-04 00:02
   
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러는 거네요?

그럼 그사람 문제가 아니라 회사에서 판단을 해야 할둣...
               
하늘바라봄 21-08-04 00:06
   
회사입장에서 보면 중요는 하지만 대체 가능?
다만 당장 인력이 퇴출1순위가 대체해야하는
상황인게 애석,...
황룡 21-08-03 23:57
   
지금 이직하기엔 위험부담도 클텐데 ㄷㄷㄷㄷㄷ
     
하늘바라봄 21-08-04 00:01
   
제 생각도요...아 거래처에서 살짝 탐내긴하는듯하네요...ㅎㄷㄷ
나무와바람 21-08-04 00:00
   
배가 불렀구나.....

라고 어느 산동네 사는 한량이 한마디 했다고 전해주세요...ㄷㄷ
     
하늘바라봄 21-08-04 00:02
   
네...그럴게요...좋은 일 하시는 분이여~^^
비알레띠 21-08-04 00:03
   
마~! 나온나!!  술한잔 하면서 얘기해보자
     
하늘바라봄 21-08-04 00:06
   
그것도 좋긴한데. .해도 오늘은 아님요ㅜ
빅브라더 21-08-04 00:03
   
자존심이 밥 먹여주지 않음.
     
하늘바라봄 21-08-04 00:07
   
빙고....그래서 존심에 죽고사는 상남자의 설득법은요?
알려주셔여~
존버 21-08-04 00:03
   
빨리 마무리 지어야지 질질끌면 답없슴
     
하늘바라봄 21-08-04 00:08
   
쓸데없은 감정 증폭?만이 되겠죠...
저였음 머가되었든 우선 존버...
팔도사나이 21-08-04 00:47
   
본인 아녀요? 쭉 보니까 본인 이야기 같은데.... 만약 본인 아니시면, 가슴이 시키는데로 ~ 상남자 스타일!
컴백우디 21-08-04 00:56
   
빡두 자취방 사진을 보여주세요.

크림빵과 소주병 널부러진거 보면 생각이 바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