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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4 10:57
이수만 "K팝 '제2의 부흥기' 맞으려면 중국으로 가야"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463  

 "K팝이 중국에서 제2의 부흥기를 맞을 것입니다.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1일 방송된 tvN 인문 교양 프로그램 '월간 커넥트'에 출연해 "우리나라가 프로듀서의 나라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이 전 세계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리더가 되는 꿈을 꾼다"고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2016년부터 이어진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限韓令)을 두고 "중국이 반드시 한국에 다시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등 저 포함 유능한 프로듀서들이 중국으로 진출해야 한다"며 "그렇게 된다면 한층 더 새로운 콘텐츠를 세계에 내놓는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탄생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이 프로듀서는 K팝을 미래 핵심 산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도 예상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나노 테크 등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뉴노멀 시대를 열고 있다"며 "문화기술인 ‘CT (Culture Technology)’를 통해 K팝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다"고 했다.
 
K팝의 높아진 위상을 체감하는 순간에 대해서는 "비틀즈, 케이티 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캐피톨 뮤직 그룹에서 프로듀싱 제안을 받고 놀라웠다.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 마블 등 글로벌 회사들과 협업하고 많은 러브콜을 받으면서 K팝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첫 번째는 수출로, 수준 높은 음악을 만들어 수출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합작으로, 해외 출신 아티스트를 발굴, 트레이닝해 한국 아티스트와 같이 팀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세 번째 단계는 현지화로, 현지 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는 것이다. K팝을 수출하던 단계를 넘어 현지화까지 3단계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수만이형  그건아니야...

맨날 뒤통수 맞고서도 아직 못깨달은겨???

제2의 부흥기가아니라

뒤통수맞으려면 중국으로가라 가 맞는말이여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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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1-02-04 10:57
   
아주 지랄 염병을 떠네 ..  ㅡㅡ;;
몽키헌터 21-02-04 10:59
   
생각은 자유지만..
니 생각을 일반화 하진 말자..
니 생각은, 니 머리 속에만 넣어 두길..
노원남자 21-02-04 10:59
   
중국에 뭘전수하려는건 매국노라 부르지..
밧데리 21-02-04 10:59
   
세계 최강의 디즈니도, 중국돈 달달하다고 달려가다 저꼴 나는데.
돈은 벌겠지..(개인적으로 / 회사적으로)
하지만. 작품은 망칠꺼임..
gagli 21-02-04 11:00
   
프로듀서 입장에서나 그렇지
일본에서 박진영 짱 하는 것처럼...
예를 들어 나영석 PD가 중국 가서 중국 예능인들과 중국 자본, 중국어로 된
예능을 만들면
나 PD 개인의 가치는 높아지겠지만 시스템을 고스란히 중국에 갖다 바치는 꼴이되겠지..
치즈랑 21-02-04 11:01
   
중국돈 먹으려다
거덜난 기업들은 아는데...

근데 아직도 저런 치들이 있다니...ㅎㄷㄷㄷㄷㄷ


도대체 돈을 얼마나 받으려고
중국 자본 운운하나
중국 애들이 니 머리 꼭대기에 있다..에효
아발란세 21-02-04 11:01
   
도랏.. 아주그냥 jyp고 이놈이고..
보미왔니 21-02-04 11:02
   
노망났나... 에그~
그란마 21-02-04 11:03
   
내게 SM의 주식이 있었다면
이 글을 보고 급매했을것
     
모래니 21-02-04 11:08
   
SM 회사는 돈벌겠죠. K-POP은 전체적으로 위축될테고.
박진영이 일본에서 한걸 중국에서 하겠다는건데요 뭘.
솔매냐 21-02-04 11:05
   
한두해 장사하다 말것같으면 중국괜찮죠.
위증즐가 21-02-04 11:06
   
예전부터 말했지만 1세대 한류기획사의 수명이 다 된거임.
자신들도 20여년전에 기득권이던 음반회사계 기획사들을 퇴출시키고 올라선 거니깐 내려올 때도 된 듯.
으하하 21-02-04 11:09
   
JYP보다 100배 쓰레기인데 ㅋ?
금발오스카 21-02-04 11:17
   
저러다 제대로 중국과 한국사이가 틀어져서 사드 보복처럼 들어오면 아주 훅갈텐데
잊을만하면 21-02-04 11:26
   
sm이 망해가는 이유죠. jyp도 마찬가지고요.
많은 분야에서 경험이란 게 중요하지만 엔터산업은 감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란 것을 무시할수 없다는 것이죠.
20대가 보는 세상과 60대가 보는 세상이 같을 수 없죠.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말해주니 다행입니다. 그동안 뒤에서만 움직였거든요.
박진영이 보고 배운게 저거죠.
Tarot 21-02-04 11:30
   
때를 잘 만나서 성공한 사람들이 가끔 자신들의 판단력이 모든 성공의 기준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업 1세대 경영자들이 무대포가 많죠.
yabawi 21-02-04 11:39
   
에그 빙신새X 머리통 진짜 안 돌아가네.. 짱깨돈 먹을려면 간이고 쓸개고 죄다 버리고 그 씻지도 않아 더러운 짱깨 똥구멍 쭉쭉 빨아가며 뭐든걸 다 원하는데로 맞춰줘야 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이냐? 설사 니가 가능해도 다른 한국사람들이 불가능해서 트집 잡을텐데 절대 안되 멍청한 놈아.
수호랑 21-02-04 11:49
   
이수만의 주장이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였다면 사실 딱히 틀린 이야기는 없음

문제는 그 나라가 중국이라는 나라라는 것이 문제죠

이수만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중국이라는 나라가 지적재산권과 기업의 공정한 비즈니스가 보장이 되는 나라여만 하는데 중국이 어디 그게 가능한 나라인가요?

컨텐츠든 노하우든 빨아먹을 것은 빨아먹고 정작 그 컨텐츠와 노하우를 수입으로 이어 가는 것은 한국기업이 아닌 중국자본이나 기업들이 다 가져가 버릴 것임

중국과 합작 비즈니스로 주가를 띄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진짜로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이것은 순진한 것도 아니고 그냥 멍청한 것임
자국제일 21-02-04 12:14
   
그치 위에 분들이 지적한데로 문제는 그 나라가 중국이라는거고

마윈 같은 사람도 순식간에 사업체 다 뺏기는데 지들이 뭐라고 버틸라고
일빵빵 21-02-04 12:47
   
지적재산권도 없는 나라 ?
가생의 21-02-04 13:16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라 스엠의 미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빙 21-02-04 15:14
   
아재요.. 그건 10년 전쯤 얘기겠지
그 시대 한참전에 지나갔어요
이 아저씨 시대를 못따라잡고 헛소리만 줄창 하네
미국을 가소 미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