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수함 아재가 한일 커플 글 쓴 거를 보다가
큐슈에 시집 온 네 자매 채널 가서 최신 영상 보다가 옴
근데 거기서 성 붙여서 사람 부르는 거 나오길래
예전에 여친 중에
"이선영"
하고 불렀다가 되게 혼난 일이 생각남
나는 좋아서 친근하게 장난치듯 부른건데
되게 정색함
"야"라고도 부르면 무척 혼내킴
지도 나한테 야, 아니면 ○○○, 아니면 야, ○○○ 가끔씩 불렀으면서
또 나한테 경상도 아재식으로 ○○이~ 라고도 자주 부름
뭐여? 내로남불이여?
야, 이선영이~ 잘 사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