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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04:41
신파.. 신파.. 미국영화에도 이런거 많은데..
 글쓴이 : 레오파드
조회 : 970  


왜 유독 한국 사람들은 신파로 태클 거는지..

제가 본 우주 배경 영화중에 신파 가장 쩌는게 '아마겟돈'임 

그에 비해 승리호는 신파도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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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21-02-07 04:43
   
근데 아마겟돈도 명작 소리는 안들었음

오글거린다고 하는 사람 좀 있었고..
으하하 21-02-07 04:44
   
사랑이니 신파니 꼭 한국 드라마에서 조금만 이런거 들어가도 불편해 하는데

미드니 일드니 다 똑같음. 그냥 한국 작품에 대한 편견임
우루사5 21-02-07 04:46
   
안티는 어디에나존재하는법 해외평은 다좋던데
평양시내 21-02-07 05:07
   
승리호가 신파는 아니지 않나? 신파라기보다 감정을 변화를 표현하는데에 조금 무리가 있달까..조금 과장이 되어있달까..그런 느낌
파자마 21-02-07 05:24
   
그런 장면 없으면 "2092년때에 메마른 감정 이대로 좋은가?" 이런 드립 나올테고 ㅋ
솔직히 21-02-07 05:26
   
아이언맨 신파가 더 ㄷㅅ같아보이던 1인
타호마a 21-02-07 05:51
   
반전이 죽였죠 ..걍 지들끼리 튀는줄 알았더니 ..

뒤통수 쎄게 맞았 ..ㅋㅋㅋ
     
해리케인조 21-02-07 06:28
   
ㅇㅇ 영화내에서 그런 생각할시간을 안주면서 마지막을 향해 달렸죠.
참 잘했어요 도장 꾹!!!
해리케인조 21-02-07 06:26
   
3000만큼 사랑한대.....난 이때 손가락 다 사라질뻔했다.
승리만세 21-02-07 08:07
   
솔직히 신파가지고 뭐라할려면 반도나 신과함께 급은 되야지. 진짜 이 영화들은 너무 심했음
근데 솔직히 한국영화에서 신파가 그만큼 빠질수없다는건 인정해야됌. 클리셰란게 사람들이 그거에 익숙해졌고 또 그걸 좋아한다는 의미니까. 과하지만 않으면 되죠. 승리호의 신파는 딱 거부감없는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