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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06:02
승리호를 까기 전에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721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골든글로브 미나리 외국어영화상을

먼저 비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미국 영화가 외국이영화상에 오른 것

만으로 아주 코미디 같은 이야기죠.


미국의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마 오스카는 다르다고 선을 그어서

윤여정 배우님 여우주연상은 노릴만한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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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 21-02-07 06:35
   
여우주연상이 아니라 여우조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골든글로브상 내부 규정에 영어가 50%이상 사용되어야 미국 영화로 인정된다는 규정이 있다네요.
이민자들이 세운 국가에서 언어로 자국영화를 규정 짓는다는 것도 웃긴 일이죠.

차라리 감독이나 배우의 국적을 제한한다면 로컬시상식이라 그런거라고 이해라도 할텐데...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과 한국계 미국인 배우가 주연인 영화)
더군다나 브레드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한 영화임. (제작에 들어간 자본도 미국꺼)
영웅불세출 21-02-07 07:21
   
난 개인적으로 승리호 별로 였음요
영웅불세출 21-02-07 07:22
   
다만, 2편이 나온다면 기대해 보겠습니다.
평양시내 21-02-07 07:32
   
이거는 좀..승리호 재미없게 보면 미국 인종차별을 먼저 비판해야 한다는 건가..
김쌍큼 21-02-07 09:03
   
승리호가 완벽은 아니잖아요..
달묘 21-02-07 09:43
   
로컬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