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층 잠재수요층은 확실히 확보했음 작품만 잘 만들어놓으면 언제든지 관심을 받을수 있다는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신파요소같은걸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류매니아층은 좀 시각이 다름 오히려 할리우드에서 부족한 부분을 한국영화에서는 찾을수 있어서
더 좋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뭐 그래서 매니아층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가끔씩 일회성에 한정된 일탈적인 행위들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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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씨봐 2020 올해의 개소리 장원급제자 오셨네
거품이라기보다는 우리도 예전에 미국 팝가수나 헐리우드 영화라면 일단 기대와 관심을 주었지요.
그런 거라고 봅니다. 한국에서 뭐가 나왔어?하면서 일단 기대와 관심을 주는 거.
관심을 받다보면 악플도 달리게 되고 그런 악플러 역할을 하는 게 일본과 중국입니다.
또한 한국처럼 관심받고 싶어 관종짓을 해도 무플인 게 일본과 중국입니다.
우리가 우리 잘한걸 우리끼리 우리 언론을 들먹이며 자랑질 하는...중국이나 일본애들 같은게 아니라
우리가 잘한걸 외국의 언론이나 정부, 또는 관련 학자들의 입을 빌려 사실을 말하는 거라면 그걸 뽕이라 하지는 않죠.
우리를 욕하고 비하하는 뉴스들을 무조건 차단하고 칭찬만 찾아 듣는다면 그건 문제겠지만 둘 다 받아들이는데에 문제라고 할게 있나요
자존감 없는 사람들 정말 싫다.
특히 우리 것에 대해 부정적인 사실을 부풀려 얘기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웹상에서 혐한 타령하는 중공애들이나 왜놈들과 뭐가 다름?
우리나라 사람들이 없는 사실 부풀려 얘기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그걸 가지고 국뽕 타령이나 하는 인간들 한심해.
작성일 : 21-02-07 09:35
조회 : 7,7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