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나름 저렴한 가격을 설정한 것은
후발주자가 도전하려면, 엄청난 손실을 낼 것을 각오하란 의도가 있다고 봐야죠.

갠적인 의견으로는 넷플이 이길걸로 봄..
디즈니는 결국 지나간 영상물로 울궈 먹는거고 신작숫자로 넷플을 이길 네트윅이 없음
자본은 있으나

현재까지도 제작에 큰 방향성을 두지는 않는거 같음

그냥 헐리웃 대작 한두편 꾸준히 계속 이런식으로 갈거 가틈

우리나라에 애니메이션 만들 이름난 업체가 아직도 있으면 지금이 올라탈 기회일텐데..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업체들 실력 좋아요. 일본 애니들도 작화 한국업체가 하는경우 많음.

넷플릭스가 한국을 엄청 잘 이용하고 있음.
디즈니+는 마블 시리즈로 가입자수 늘리고 있지만 진작에 OTT사업 시작했어야 했음.
넷플릭스는 한국에 스튜디오까지 만들어주려고 하고 있어서 한국 영상산업이랑 같이 엄청 성장할꺼임.
승리호는 제작비 240억원인데 넷플릭스가 310억원에 계약한건데 이번에 승리호가 지속적으로 상위랭킹 잡으면서 대성공한다면 넷플릭스가 한국 VFX사업도 투자하고 영상제작 투자비용도 많이 늘어날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오갤제작비가 약 1900억원인 반면에 승리호가 240억원이라 제작비늘려서 VFX 제작 인력 늘리면 더욱 고퀄 CG 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