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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10:24
나간다는데…세입자 때린 건물주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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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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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기감자 21-02-07 10:26
   
갓물주님 별 다시겄네
맛난거 드시다가 콩밥 입에 맞을지 몰러
모래니 21-02-07 10:32
   
???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줘야 할 의무는 없잖아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주면, 2달(3달?) 이전에 고지해야할 의무가 면제되는것 뿐이죠.
그리고, 부동산에 내놓아서 거래하는 수수료가 절약되는거니, 거기에 대한 부담이 줄어는거고.

세입자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줘야 하는 의무는 없는걸로 알고 있네요.
그러나, 사람일이라서 서로 좋게좋게 해결하기 위해서 도의적으로 구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죠. 상대방은 그러질 않았나보네요.
촐라롱콘 21-02-07 10:37
   
돌려줘야 할 보증금에 더하여 모르기는 몰라도

폭행당한 세입자가 그동안 입은 영업손실분 정도에 해당하는 치료비와 합의금을 지불해야만

깜방가는 신세를 면할 것 같군요~~~
치킨바사삭 21-02-07 10:42
   
건물주 착하네 장사안되서 나가는 김에 합의금 챙겨 보내는것봐...
달묘 21-02-07 11:08
   
그냥 세상돌아가는거모르는  무지랭이같은데.. 제대로돈벌어 건물주된건아닌거같고
그냥  졸부가 졸부짓했네요 
게다가 새로운새입자댈꼬왔는데. 이시국에 월세도 더받고 
그냥  제정신의사람은 아닌듯..  술이 용서의기준이될수없습니다.
쌈바클럽 21-02-07 11:13
   
원래 다음 세입자 꽂아넣고 가는거야 가게 같은 경우 권리금 챙기면서 나가는 문화(?)적인 부분이었는데 지금 시국에 권리금 챙겨 받으면서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

시간 지날 수록 생기는 손실 때문에라도 빨리 나가는게 상책인 상황이면 그냥 나가는거지.
다음 사람 꽂아넣고 갈거면 수고비라도 주고 광고비라도 주던가...

니 건물 세입자는 건물주 니가 찾아야지. 니가 파는 상품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