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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12:04
네이버-빅히트 'K팝 플랫폼'에 세계의 별들 뜬다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005  




유니버설뮤직은 마룬5, 테일러 스위프트, 머라이어 캐리, 제이지, 리한나 등 다수의 글로벌 팝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빅히트와 네이버의 통합 플랫폼에 입점시킨다는 게 비엔엑스와 유니버설뮤직의 복안이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국내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 K팝이라는 장르를 넘어 글로벌 팝 분야까지 섭렵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버설뮤직은 국내 플랫폼이 확보한 글로벌 팬층이 두텁고, 성장세도 가파르다는 판단에서 비엔엑스를 선택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업계 관계자는 “미국 팝계에선 보기 힘든 ‘아미’와 커뮤니티 문화에 유니버설뮤직이 주목한 듯하다”고 했다.







유니버설 뮤직 소속 유명가수들이 K팝 플랫폼 위버스에 들어오게 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플랫폼이 유튜브처럼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사례가 탄생할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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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스미스 21-02-07 12:08
   
치즈랑 21-02-07 12:13
   
음악시장의 넷플릭스 디즈니가 되길...`
일본과 중국 시장을 건드리는 것 보다 한단계 두단계 앞서는
초석이고 포석`~

아주 영리한 행보인 것 같아요`
내용은 잘 모르지만...
J팝이냐
C팝이냐
V팝이냐 하는 저급한 논쟁과는 차원이 다르네
     
mr스미스 21-02-07 12:19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잡는다면 매출이 장난 아닐듯해요
          
치즈랑 21-02-07 12:20
   
그러게요`
``

주식은 안하지만`주식 하시는 분들은 살만 하겠어요`
코발트블루 21-02-07 12:41
   
세계적으로 발전해서 중국이나 일본 입김에 흔들거리지 않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