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분야라는게 호불호가 좀 확실하고
드라마나 영화처럼 광범위하게 퍼진 층이 아니라서요.

애니라는 장르면 피하는 사람들이 많고,
제페니메이션이라면 피하는게 저인지라... 너무 유치...

패턴이 항상 같음, 이세계, 학원물, 힘내라, 나는 누구인가 자아찾기, 강해지는 주인공
이 패턴 무한반복

해외에서 접속하면 은근히 수십년째 일본애니를 시청해 커온 외국인들이 많다는걸 알겁니다
문젠 일뽄애니가 한번도 문화주류가 되어본적이 없죠

애초에 자본이 부족하지도 않을텐데 거기는? ㅋㅋ

일본 애니의 문제점중 하나는 자본이 아님 자가 복제 소재고갈 이 큼 그리고 신진 작가가 성공 할 확룰이 너무 줄었음

드레곤볼 원피스 나루토 기타 등등 수십년째 해먹으니...
이번에 귀멸의 칼은  이세계 오타쿠 나오다 다른 장르나오니 다 쏠려서 그런게 있음.  그리고 애니 산업도 저임금에 노동강도도 있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해서 일본 다른 산업처럼뒤쳐져감

지금 코로나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는데 곧 나옵니다 원피스 실사판 ㅋㅋㅋ 넷플릭스 공동 제작이구 제작비는 무려 1000억원이 넘습니다 ~ 분장한거 보면 폭망각인데 그런걸 CG 로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 봐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전 폭망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일본 애니의 캐릭터들은 현실감 제로이기 때문입니다
승리호나 스위트홈처럼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 캐릭터를 현실에 가져다 놓으면 개판 됩니다
드래곤볼의 손오공 같은 캐릭터를 머리에 젤이랑 스프레이 잔뜩 뿌려서 재현해놔도 먼가 부자연스럽거나
우습게 보이는 코믹물이 되고 말죠 피콜로도요 잘못 분장하면 피콜로가 아니라 슈렉이 되쥬 ㅋㅋㅋ

헐리우드도 매번 실패하는 애니의 영화화는 특히 일본애덜이 매번하지만 결과물은 언제나 토사물 수준이죠
그렇게 보면 일본은 영화계가더 문젠지 일본관객들이 더문제지 모르겠음

승리호는 원작이 없는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989365

이건 홍보용.. 감독이 10년 전부터 (늑대소년때? 그 이전부터겠죠) 구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송중기도 그때 승리호 얘기 듣고 흥미롭게 생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