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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12:52
불교쪽에선 흔히 말하는 포용성을 보이기 위해..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421  

불교쪽 어디더라 대종교인지 뭔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어느 한쪽이 유난히 포용성을 강조하죠.

이러기때문에 소위 말하는 "과학적 트렌드"도 포용하기 위해
과학에 집쩍(?)대는 일은 예전에도 많았음.

특수상대성이론이라던지, 양자역학이라던지...

예를 들어서 특수상대성 이론도 아니고, 애당초 빛의 속력은 유한하죠.
"진공에서" 30만km/s 정도로.

그런데, 불교계쪽에선 뜬금없이 빛의 속도는 무한하다고 말해요.
어? 그게 왜 그럽니까? 라고 말하면

"나의 생각이 무한하기 때문입니다"식이죠.
과학적 접근은 개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Is this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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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1-02-07 12:54
   
생각은 무한하니까요...
유한한 빛 따위 아랑곳할까요

겨우 30만``가지고...
인왕 21-02-07 12:55
   
ㅎㅎㅎ 종교로 뭔 과학을 말하는지...그저 끼워맞추기 변명일뿐이죠.
Wombat 21-02-07 12:55
   
불교에선 "세상에 절대적인게 없다" 는게 가르침 입니다
물론 현실에선 광속은 진리인데 거기서 현실이라는 가정을 빼면 광속도 진리가 아니죠
아비요 21-02-07 12:58
   
생각도 유한하죠. 무한하다고 생각하는건 명확하게 측정을 못하기 때문이지만, 애초에 사람의 신경의 전달능력이나 사고능력의 한계가 명확하잖수...
     
모래니 21-02-07 12:59
   
아, 그것도 스토리가 있죠.

"생각이 무한하다는게 무슨 소리입니까"라고 물으면

"나는 우주가 유한한게아니라 무한하다고 생각의 폭을 넓힐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생각은 무한하지요."라는 식의 답변을 들을수 있습니다.
     
Wombat 21-02-07 12:59
   
과학적으로 사람들이 꾸는꿈도 대부분 기억의 재생이죠
전혀 모르는 사건과 물건이나 사람이 꿈속에선 절대로 나오지 않죠
뱃살마왕 21-02-07 13:09
   
종교적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