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청후 소감이나 댓글 보니..
대충 8대2정도로
긍정적인 댓글 8
부정적인 댓글 2
정도네요.
저도 영화를 좋아하고 많이 보지만 최근에 본 영화중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2탄 나왔으면 좋겠고.
1탄으로 끝내기엔 승리호 1탄의 세계관과 촬영노하우가 아까움..
솔직히 디워 극장에서 보고 돈아까웠고 실망했지만..
승리호는 극장에서 봤더라도 돈이 안아까웠을거 같음..
보면서 이걸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데..
이정도면 1000만 찍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근데 진짜 한국영화 수준이 많이 올라온거 같습니다..
예전 80년대 90년대 홍콩영화나 미국영화 보고 자랐던 세대들은
격세지감을 느낌..
진짜 할리우드 영화도 돈만 처 바르고 망친 영화가 한둘이 아님..
그렇게 홍콩영화 좋아했던 제가.
요즘 중국영화 보면 노답이고 적응이 안되는걸 보면..
한국영화도 계속해서 발전해야지..정체되거나 후퇴하면 안될거 같음..
그나저나 우뢰매 실사 한번 승리호급으로 만들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