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리호, 타짜, 전우치에 출연했던 유해진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타짜 명장면 '너는 나에게 9땡을 줬을 것이고 장마담에겐 장땡을 줬을 것이여'이 생각납니다.
영화 승리호에서 유해진이 밑장빼기로 첫판부터 장난질을 칩니다
장선장(장마담)에게 9땡을 주고 본인에겐 장땡을 줍니다
이 장면을 보고 타짜가 생각나서 피식하고 웃었습니다.
영화 전우치에서 초랭이로 나왔던 유해진, 그는 주연여배우를 무척 좋아합니다.
근데 초랭이는 사실 여자였죠 ㅋㅋㅋ
영화 승리호에서도 업동이로 나왔던 유해진, 유해진 특유의 촐싹대는 말투에서 전우치의 초랭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업동이도 여자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승리호, 타짜, 전우치는 어떤 유니버스로 묶이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