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가 업동이보고 언니라고 부를 때 업동이가 여자 스킨을 입히고 여자로 될 것이라는 암시

화장놀이는 여자들끼리하는 점이란 것도 암시

물론 별 중요한 건 아니지만

1.저 시대에도 신라면이 있는장면 (디자인까지 같음)


2.옷차림이 지금한국 패션이랑 똑같음 헐리웃 영화는 새롭게 만든다고 이상한 원피스 쫄같은거많이 입음


3.조종석이나 조종석에 달려있는 각종 조정간이나 스틱  컨트롤러 등이 스마트 함 지금의 시대적인것이랑 같음
  설득력 있슴 헐리웃 영화보면 특히 스타워즈 보면 아무리 세계관이 달라도 워프까지 타는 최신식 우주선들이
  조종석은 죄다 아날로그임

예리하시네요

1 2 영화나 애니매이션이나 이런장면들 본 듯 한데.. 흔한건 아니지만.

스타워즈도 옛날 폭격기 터렛 스타일로

미래소년 코난의 비행기

우주 율리시즈였나에서도

우주 해적 코브라에서도

비슷한 컨셉이 있었던 것 같은

1. 생각보다 캐릭터 설정과 연출이 살아있음..

2. 세계관 확실하고 이질감이 없음.. 즉 억지스러워 보이는게 적다는거..
 기본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는 판타지물이라 기본 물리법칙은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자칫 잘못하면 몰입감과 현실감 떨어지는 이상한 설정과 묘사가 될 소지가 많음..

3. 특히 동시통역기.. 이 설정만으로 온갖 다국어가 난무해도 활용과 쓰임새가 자연스러워 졌음..
관객들의 상황 몰입에도 도움 주고.. 한국영화라도 글로벌 관객들이 외국영화라는 이질감을 던채 감상할수있는 영화가 될수있음..

  2. 위 세이유로 확장할 여지가 많다는거.. 최소 3부작정도 펀딩 잘해서 시리즈화해도 무리없을것 같은데.. 역시 제작자와 감독의 의지가 커야겠죠..

ㅇㅇ

오히려 조종석은 아날로그적이었죠. 배선뭉치나 엔진실의 기기 조직도 그렇고.
선미에서 총질한 건 비무장 민간우주선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건데 오히려 스타워즈 감성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