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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20:36
승리호의 끔찍한 설정...
 글쓴이 : 스랑똘
조회 : 1,289  


나노봇이 모든 물질에 자연을 이루는 구성물질까지... 심지어 태양계까지 퍼져있음...

꽃님이가 커서 성인이 되면....

꽃님이는 인류를 지배하는 신이 될거임....

승리호 2의 이야기가 시작될 시점....

악당이 된 꽃님이가 지배하는 세상 이에 대항하는 승리호팀들의 이야기가 시작될거임....ㅋㅋㅋㅋ

물론 꽃님이와 승리호의 극적인 화해로 마무리 되는 절절한 신파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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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1-02-07 20:39
   
재미만 있더만..
Unicorn 21-02-07 20:45
   
ㅋㅋㅋㅋㅋ 재밌는 상상이긴 하네요.

상상력이 창작의 원동력이 되죠.

이번 작은 아무래도 한국에서 시도되는 첫 우주 영화라 안전에 몰빵한듯 한데.

이후로는 더 디테일한 설정과 독창적인 설정들도 볼수 있게 되기를...

그리고 너무 많이 넣는것보다 적당히 빼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걸

감독들이 생각할 필요가 있을 듯.
렛츠비 21-02-07 20:46
   
꽃님이가 너무 편한 장치로 이용되서.... 긴장감이 떨어지긴 함.
정정이 21-02-07 20:56
   
이미 같은 설정의 영화가 있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뭐였더라?
지구가 환경문제로 죽어가는 시점에 세상을 지배하려는 나노 머신들을 막으려 싸우는 주인공이
끝내 실패해서 나노머신이 세상을 뒤덮는데 그게 오히려 환경을 살리는 반전으로 끝나고 나노머신은 신이되는 영화.

한 10년 쯤 전 영화였고 당시엔 꽤 유명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파면 팔수록 승리호는 오리지널리티가 없는듯.
다 어디서 본것들로만 가득.
     
아르누보 21-02-07 21:05
   
당신은 그냥 승리호가 재미없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다니까. 그냥 승리호가 싫은거죠? 어디서 본것만 같은데 어디서 본건지는 모른다는 이상한 결론 이도저도 아닌 당신의 인생
          
정정이 21-02-07 21:08
   
풉. 세레니티, 플라네티스 만 봐도 승리호의 설정에 오리지널리티가 있는지는 의문이 들죠.
그런데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남 인생을 논하며 스스로 저급하다는걸 꼭 그리 드러내셔야 하는지.
          
정정이 21-02-07 21:12
   
아 기억났네요! 트렌센던스(Transcendence)!
2014년 작이고 조니뎁이 나온 영화로 당시엔 꽤 유명했습니다.
댁이 모른다고 남도 모를꺼라 착각하지 말아요.
무지는 자랑이 아닙니다.
떠나자 21-02-07 20:58
   
그냥 지금도 신 아님
죽일수도 없고 모든걸 창조 가능한
자국제일 21-02-07 21:02
   
그냥 손가락 튕기면 우주 절반이 다 죽는다는 설정이 더 웃기던데
아이언맨도 미국의 슈퍼 재벌이 나노 슈트 만듬 설정 끝
나노 슈트 슈퍼컴퓨터가 아이언맨 계속 발전시킴 끝

sf에서 개연성 이러는게 제일 코메디 부류의 인간임
샤루루 21-02-07 21:06
   
나노머신 해킹....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