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539678
교육부의 통지문 이전에도 정부가 젊은 남성들에 대해 지적하는 경우는 수차례 있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중국 최고 자문기구 대표인 시제푸는 중국의 많은 젊은 남성들이 "약하고, 소심하고, 자만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젊은 남성들이 "여성화 되고 있다"며 "관리되지 않으면 국가의 생존과 발전을 위험에 빠뜨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제푸는 "소년들이 엄마나 할머니 손에 자란 환경 탓도 있다"며 "일부 남자 연예인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면서 더 이상 아이들이 ‘'군대의 영웅'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