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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8 01:38
80-90년대 초만해도 경양식집 하면
 글쓴이 : 갑상선
조회 : 371  

꽤 비싼 외식이었음

그당시에 남포동에 지금은 이름 기억안나는 경양식 집에 함박스테이크가 만오천원 인가 했었음

당시 물가기준으로 매우 비싼 외식이었죠 

같은 시기 라면 하나 100~200원 이던 시절이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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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21-02-08 01:42
   
마자유
스베타 21-02-08 01:49
   
우리집이.. 80년대..서울 강남에서 경약식 했는데요..  함박8000원 돈까스5000 오무라이스4000 비후까스8000
스테이크12000인가  이렇게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함박이 15000이면 굉장히 비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