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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8 02:26
일 하면서 젤루 싫어하는거
 글쓴이 : 별명11
조회 : 442  

사용한 물건 제자리에 안놔두는거

일요일 출근하면 혈압이...ㅡㅡ

알바들에게 매번 이야기하고
문자를 보내도 들어쳐먹질 않네요..

뭐좀 찾으면 그자리에 없음..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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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1-02-08 02:26
   
알바니까요 ㅋ
     
별명11 21-02-08 02:28
   
방금 스카치테입 찾다가 혈압이...ㅡㅡ
          
피의숙청 21-02-08 02:29
   
이건 절대 건들지마!!! 내꺼야!!

이렇게 따로 만드세요 ㅋ
               
별명11 21-02-08 02:30
   
다 같이 사용하는거죠....
사용하면 제자리에 두어야 하고요 ㅡㅡ
                    
피의숙청 21-02-08 02:37
   
^^
인왕 21-02-08 02:29
   
매대가 아니라 데스크였군요...ㅎㅎㅎ
     
별명11 21-02-08 02:30
   
네....
winston 21-02-08 02:31
   
서울로 이전하시면 쪽지주세요
전 항상 제자리에 잘 둔답니다
최저시급만 맞춰주세요~
     
별명11 21-02-08 02:32
   
서울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망할 듯..ㄷㄷ
          
아이유짱 21-02-08 02:35
   
편의점 알바는 연령제한 없어요?
               
별명11 21-02-08 02:36
   
몸만 성하면 제한 없어요.
어르신들이 일 더 잘해요.
               
winston 21-02-08 02:38
   
어휴
그러지좀 마요~
예도나 21-02-08 02:36
   
음, 좀 릴렉스하게 알바들 풀어주면서

정말 반복되고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만 체크해주면서

시범?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별명11 21-02-08 02:38
   
알바들에게 터치 전혀 안합니다.
사용한것만 제자리에 놔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음..ㅡㅡ
          
예도나 21-02-08 02:41
   
그냥 추천하는 방법임.

안갔다 놨네 그러냐 그냥 이렇게 흘리는 듯이 보내는걸 릴렉스 라고 하는건데..

걔들 입장에서 왜 그래야하는지 인지를 못해서 그런거임


성향이 그런애들인거 같은데..


시키면, 윗선이 시킨거라 무조건 잘 지켜야 한다는 관념이 부족해보여요.


그런 경우라면, 니가 내 말을 지키는게 왜 내게 중요한지를 어필 해야되요.

그리고 알바랑 본인과의 위치를 각인 시키는것도 필요하고요.


한달 정도 밀당 하듯이 사람하나 만든다 생각하고 키워놓으면 나머지는 대부분 내 맘에

들게 알아서 잘하더군요 ㅎㅎ
               
별명11 21-02-08 02:42
   
좋은 말씀이네요..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