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앱 강제적용은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걸 간접적으로 시인한다고 봐야됨..

갤럭시노트 골수팬으로서 이번 gos 이슈는 실망감이 너무 크네요
역대급 이라고 홍보 해놓고선 그 역대급 성능을 반만 쓸 수 있다니 충격임
이제는 아이폰도 써봐야 하는 건지 고민될 정도

일반앱도 성능 제한 걸었던데 이건 발열로 인한 제한이 아니라
배터리 치팅 한 걸로 보임.
느리게 만들어 놓고 배터리 타임 길다고 구라 치는 거임.
그냥 사기치려고 작정하고 만든 폰임.

일반앱은 아니고 게임만이라고 공지떳네요

거짓말이에요.
일반앱도 제한하고 있어요.
증거가 있는데 대놓고 거짓말을 하니 더 화나는 거에요.

거기다 백도어 예기까지 나오고 있음.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page=1&divpage=675&no=3713082

이건희 였으면 연기해서라도 재대로 만들었을텐데 재용이 경영에 의심되네요.

게임에서 제일 체감을 많이 느끼는데
게임키면 강제로 성능을 낮춰버리는건 대체 누구 발상인지
암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할 예정인듯

삼성은 시리즈를 계속 내려고 하는것보다 기술개발부터 하고 시리즈를 다시 내놓아야할듯.
이런식으로 한번씩 이슈터지면 있던 신뢰도 떨어지게되는 최악의 수가 되는거라.
기술이 안되었을거면 차라리 이번 시리즈 내지말고 다음에 내놓지.
제대로 똥볼찼으니 신뢰회복을 위해선 몇년은 부단히 노력해야할듯.
애플과 중국기업들만 삼성고객 잡아낼수있게됐네요.

이번 gos 사태로 너무 실망감이 크네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파이가 계속 줄어들고 플래그십 모델들 점유율도 아이폰이 점령해가는데
그나마 갤럭시 플래그십이 잘나가는 국가가 한국인데 이런식으로 말장난 하면서 사기치다니 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큰데 이번 사건은 너무 실망스러움..
내수 차별이다 뭐다 해도 계속 구매해주니까 생호구로 보는데 그냥 이번 기회에 무선사업부도 크게 데여 봐야 정신을 차릴건지..  아직 갤럭시 s10 사용중이지만 다음엔 애플 생태계로 갈아탈 생각이네요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 많이 추락했죠

칩 성능이 얼마나 개똥같으면 성능을 낮춘다고 할까, 성능을 낮추는게 아니고 애초부터 발표한 스펙은
뻥티기일 뿐이엇고, 실제 성능이 gos 켠상태일때 원래 성능인거지, 참 장사도 잘해 삼성은 애초부터
능력안되는 칩 만들어놓고 성능은 좋다고 고스펙으로 발표는 하고 싶고, 실제로는 그에 못미치는것같이
앱이 제한한다는 명분 만들어놓고 지들 스펙 죽여버리는 짓거리 하고 있으니 ㅋㅋ 그냥 삼성칩이 처음부터
성능이 조옷구린거 판명.

오너리스크의 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