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는 이웃한 케냐와 달리 커피가 케냐만큼 체계적이지 않고.....커피 품종도 아라비카 중에서도 좀 올드한 품종. 르완다 것이랑 유사함. 케냐보단 크기도 품질도 전반적으로 떨어지는데 요즘 그 주변으로 우리나라 특정 종교(상각만 해도구역질이 올라오네....)들이 선교한다고 많이 가 있다보니 그 지방 커피가 생각보다 우리나라로 많이 들어옴. 호불호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커피 고유의 향으론 케냐AA에 못미치고, 신맛으론 이디오피어에 견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 소량ㅇ,로 조금씩 모으는게 많다보니 가격은 생각보다 싸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