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태권도가 한국어 명칭사용 ,이런 게 국뽕임..
좋은 게 아님. 필요에 의해 그 나라 말이 사용되면 좋지만 그게 아니고
어떤 무술에 국가관이 들어가는 것은 독재시대에 유물입니다
우리가 주짓수 배우면서 기술 이름을 브라질말로 하나요?
유도는? 일본말 쿠후는 중국명칭을 씁니까. ㅋㅋ
문화는 문화죠 왜 거기에 국가관을 넣어요. 나는 태극기도 떼어야 된다고 봅니다..
명칭도 오히려 그 나라 말에 맞게 쉽게 정리를 하는 게 좋은 겁니다
왜 태권도를 배우는데 한국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합니까. .
나하고 친한 형님도 태권도장 잘하고 있는데
근처에 젊은 사범들이하는 태권도장 생겼는데
그 도장에서 태권도는 기본이고 축구, 농구 그리고 간단한 춤까지 가르쳐 줌
그러니깐 젊은 부모들이 그쪽으로 몰리고
심지어 형님 관원들까지 새로 생긴 젊은 사범들 있는 쪽으로 옮김
그러니깐 그 형님이 도장에 롤식 인조잔디 깔고 축구 가르치고
하다하다 태권도가 아니라 다목적 스포츠 교실이 됨
이 형님도 이것저것 교육 받으러다니기 바쁘더라
그런데 술마시면서 나는 태권도 관장인데
나도 요즘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
무술인이 아니고서야 자신의 인생을 다받쳐서
전부를 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오래 전에 장태식이라는 무술인 티비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조롱하고, 폄훼하고 정신병자 취급 했었습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오류적인 발상이고
요즘 시대들어 태권도를 가르치는
트랜드와는 상당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1.사교성 및 사회성을 위해 가르침.
2.태권'도'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겸손 및 예절,정신수양을 가르침.
3.맞벌이 부부에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좋은 곳이며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아이를 학원에 보냄으로써
부모의 정신건강에 좋음.
그리고 태권도도 그 문파가 갈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알고있는 경기식 태권도와는 다른데 그 살상력이 잔인할 정도에요.
너무 한쪽의 말과 편향된 시선으로 보지마세요.
작성일 : 21-07-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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