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월요일이니 일주일치 식량조달을 위해서 마트에 장보러 나간김에...
올만에 머리도 자르려고 남성전용미용실 체인점에 가봤더니 머리 자르러 온 사람만 6명이 있어서...
이게 뭔일이야...하고 근처 이발소를 갔더니 거기도 3명의 손님이...
다른 이용실 가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 그냥 거기 이발소에서 기다렸다 자르고 나왔는데...
평소와 다르게 왜이리 사람이 많나 했더니 오늘 대체공휴일 였군요....이런..
놀고 먹는 한량이다보니 ..모르고 있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