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나라에 큰 변란이 있으면 군민이 합심해서 국난을 극복하곤 했었죠
동맹이 없으면 힘들어지는건 사실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싸웠던건 임진왜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조정이 와해되지 않고 관군은 끈임없이 살아남았고 의병까지 나타나서 자발적으로 싸웠습니다
병자호란은 임진왜란이후 국력소모가 큰 탓이라고 봐야겠죠
무슨 아프카니스탄하고 비교를 하나;;;; 한국이 선진국이고 군사강국인데
저 사람 말대로 미국이 지원하지 않는 것을 가정하면 비대칭 전력 해소를 위해서 한국도 핵을 개발해야겠지. 만약 미국인들 보기에 외부 개입 없는 남북한의 대결에서 남한이 밀린다면 반드시 핵 때문이고, 미국인들 스스로 한국을 돕지 않을 수 있단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남한은 북한과의 대결을 고려해 반드시 핵을 개발해야하고, 미국을 비롯한 외부는 그걸 막을 명분이 없어지겠지. 그럼 우리 지금 핵 개발해?
2차 한국전에서 저런 상황이 발생됐다면 민간인과 접속조차 못하게 소거법 하듯 따로 격리 구역을 만들어 이주시키고 점진적으로 훑으면서 올라간다. 또한 한국은 개인총기소지불법국가이기에 철저하게 압수 통제한다. 그게 게릴라에 질리도록 흔들렸던 한국전쟁의 경험으로 베트남전에서 활용한 전략중 하나였음. 그 당시에도 베트콩이 제대로 활동못하게 막은게 한국군인데 아프칸 처럼 당하겠냐?
미국의 실패는 아무리 게릴라를 잡아도 민간이 미국에 협조하지 않아 그 세력과 민심을 편승시키지못하고 그렇다고 미국인을 이주시켜 동화 흡수 통제 하는 전략을 취할수없었기때문인데 그 모든걸 한국은 할수있다.
그리고 댓글보다보면 이석기나 임종석 등이 자꾸 등판하는데 뭐 비판하는거야 좋다 이거야 그런데 그렇게 안보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일본이나 미국 그외 군장교나 국정원이 기밀같은거 넘겼다거나 내통, 조작한거엔 아무런 비판도 안하더라? 매국도 선택적이라 북한만 아니면 괜찮다는건가??
작성일 : 21-08-16 16:34
조회 : 7,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