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불행이 나의행복" ㅋㅋㅋㅋ
중국 네티즌들이 엠넷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에 참가하면서 정치적 발언을 한 중국 출신 연습생들에게 몰표를 주려는 조짐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한국 내 반발 여론을 의식한 듯 중국 네티즌들은 웨이보를 통해 항미원조, 신장목화 관련 발언을 한 연습생들에게 투표를 몰아주자고 독려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국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며 해당 연습생들에게 투표하는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걸스플래닛 데뷔조에는 국가별 쿼터제가 없어 자칫하면 모든 멤버가 중국인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투표는 외부 플랫폼인 유니버스에서 한국 50%, 글로벌 50% 합산으로 진행되며 점수화돼 최종 결과만 제작진에 전달된다.
씨제이 어플 유니버스 근황
항미원조 금칙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