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기도 하고 가봤자 뭐 볼만한거 있겠나 싶어서
안가고 뻐기다가 좀 아까 오후에 시간 남길래 잠깐 들러봤는데..
생각보다 활발하네. 친목질? 솔까 그것도 싫어하긴 하지만
쭉 보니 거기도 정착할만 하겟더라.
뭐 곧 새로운 사이트 오픈도 할거 같고 시작이야 미약하겠지만
벌써 800명이 넘어가는데 글들 조회수는 2자리수인걸 보면
넘어는 갔는데 적응도 안되고 해서 나처럼 가생이도 같이 켜놓고 분위기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그것도 솔까 해비유저들이 싹다 넘어가고 컨텐츠 질이 역전하는 순간이 오면
그땐 진짜 늦은거다..
게시판에 배충이들 아이디가 넘쳐나서 클릭할만한 글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