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득표 갭 차이가 겨우 25만표인데
상대표 15~20만표만 가져왔어도 이기는 선거였음
10대후반 20대 초반의 유권자 비중이 현재 12%정도인데
이 중 절반은 남성.
물론 투표 비율로 따지면 여성이 높긴하지만
극페미 끌어안고 계속 가다간 앞으로 대선이고 총선이고
다 망할 가능성 99%임
일단 60~70대 투표 성향은 바뀔 가능성이 없고
변수는 유일하게 10대후반~30대 초반인데
여성표는 심상정한테 더 가면 더갔지 덜가진 않을 것이고
극페미 쳐내서 남녀 득표율을 좀 균등하게 맞추는 전략으로
가야지만 앞으로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짐.
1) 극페미 성향 민주당 의원들 발언 자제시키고
극페미 정책을 지양해야됨
2) 메갈, 워마드 응원 그런거 다 집어치워야됨
특히 진선미 의원처럼 메갈 응원 받는 의원들은 징계조치
내려야됨. 반대로 일베에서 응원하는 민주당 의원 있다면
징계조치 안내릴까?
3) 여경 더 뽑는 정책 폐지해야됨
여경 더 뽑을려면 체력검정을 남성과 같은 수준으로 하던가
임시직으로 뽑아서 능력 안되면 다 쫓아내는 방향으로
대폭 방향을 틀어야 됨. 이건 군대도 마찬가지.
4) 여성부 폐지는 어쩔수 없는 시대 흐름이므로
그냥 따라가는게 나음
5) 합의하 성관계인데 가짜 신고로 피해입는 남성을
구제해주는 정책이나 법안을 만들어야 됨
그게 무고죄 강화같은거라면 그거라도 받아줘야됨
6) N번방에 대해선 취지엔 동감하지만 고양이 동영상
올린게 차단되는 정도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음
N번방도 재개정해서 다른 방안을 찾아야 됨
차라리 성범죄자 형량을 대폭 올리는 방향으로 하는게
더 낫다고 봄 (물론 반대하는 사람은 형량 올린다고
개정의 여지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지만 현재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임)
6) 촉법 제도 대폭 손봐야 됨
7) 각종 여성우선 정책에 대해 다 뒤로 미루거나
폐지하거나 재검토하는 방향으로 해야됨. 예를들면
독립 영화 제작장려금 지원하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산점 주는 정책 모두 폐지하거나 없애는 방향으로 틀어야 됨
8) 젠더갈등 해소 위원회를 만들고, 20대 남성과 대화를
더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설사 그게 욕먹는 짓이고
여성들이 반대해도 할 필요가 있음.
9) 군가산점 정책에 대해서도 다른 정책으로 인센티브
줄수 있는지 재검토 해봐야됨
10) 장기적으로 여성징병제에 대해 검토 작업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봄. 20대 남성이 가장 박탈감 느끼는게 바로 1년반
(참고로 저는 1년반도 아니고 육군 26개월이었고 때리는
시절에 군대 다녀음)에 대한 상실감인데 여기에 대해서
아예 양성평등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됨.
과격한 정책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정도의 극단적 정책을 써야 겨우 20대 남성 표심의 일부라도
환원받을수 있고 최소한 이런 안타까운 패배는 앞으로
안당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