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떤 거래든 더 안달나서 매달리는 쪽이 끌려다니게 되어있음.
여자들은 항상 남자들의 도덕심, 명예를 자극해서 실리를 챙기는 쪽으로 전략을 짜왔음.
남자들에게 더 저자세로 나오도록, 더 굽히면 고려해볼게 해서 양보 얻어내면
그래 할수 있네. 좀 더 양보해봐라고 나옴. 만족이 없음.
결혼 안하고 저출산이면 사회가 붕괴한다?
내 행복부터 먼저 챙기셈. 사회까지 생각할 여유없음.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그건 저출산의 원인, 비혼의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고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리지 않은 정부의 책임임.
여가부는 없어지지 않을거임. 왜냐?
정치인들은 굳이 갈등을 일으키면서까지 해결할 필요성이 없음.
물론 표를 얻을때는 필요했겠지만. 화장실 다녀오고 나서는 마음이 바뀌는거임.
여성들은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말하지만,
남자가 가장이 된다는 것, 가족 전체의 생계를 책임진다는 것 또한
그 이상의 무거운 부담임.
남자 한명이 누군가를 책임질 필요없이 자기 혼자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하면
내가 버는 월급을 나 혼자서만 오롯이 쓸수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모를거임. 물론 여자도 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